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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전차가 아무리 우수한 전차였다고는 하나 거의20년이란 세월의 차이가 있고 그 동안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스테레오식 조준장치 개통된 사통장치 및 증대된 엔진마력수외 장갑,주포까지 모든면에서 타이거가 밀립니다..
그리고 타이거의 전설은 연합군전차들의 허접함과 승무원들의 기량차이에서 기인된 면도 있습니다..
타이거도 사실 공격력과 방어력에서 좀 뛰어났지만 기동력에서 그 우수함을 다 상쇄했으며 전장에서의
가동률도 10대가 있으면 항상 2-3대는 정비에 들어가 있을 정도로 야전에선 다루기 힘든 전차였죠..
연비는 말할 필요도 없고 생산성이 워낙 떨어져서 솔직히 전시에 뛰어난 장비는 아니었다는게 중론입니다..
다만 야전에서 티이거와 조우하면 티이거에서 뿜어져 나오는 웅대함과 엄청난 방어력 그리고 88미리 주포의
공격력이 주는 인상은 셔먼이나 발렌타인전차들이나 타고 있는 연합군 병사들에겐 아주 사신과도
같았을겁니다.
그래서인지 차라리 5호전차 판터가 가성비나 그외기타 여견으로 봤을떈 전시에 운용하기엔
훨씬 뛰어났다는게 일반적인 전문가들의 평입니다..
글을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맞나요? 너무 노후되어 보이네요...
아니요...ㅜ
해병대 1사단은 K-1 사용하는데, K-9도 운용하고, 그냥 돈 없어서 사용하는겁니다.
해병대가 해군 소속이라 아무래도 돈이 밀려서ㅜ
나와줘야 하는데 이게 미끄러져서 더 써야 하는 이유도 있죠..
그리고 해병대는 미군도 마찬가지로 상륙 전용 모델을 제외한 장비들은 육군보다 한단계 낮은 장비를 씁니다.
배속 우선 순위가 밀리는거입니다.
그래도 M48은 심하죠.....
94년 김포 군하리에서 60mm로 군생활하였습니다. 당시에도 훈련중 한번씩보긴했었는데
25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어서 씁씁합니다.
반갑습니다 선배님^^저도 99년도
군하리에서 군생활 했네요~
건강하십시요..
학대도 저런 학대가.....씁......
해병대, 해안포, 산악전차중대 들이 아직 쓰지 않나요? 차라리 그런 용도면 장갑차를 개조한 경전차를 쓰는게.....
오픈카라고 47전차 포탑없이
파라솔 세워놓고
조종훈련하던 모습이 선하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포8대대에서
근무했었습니다~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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