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재기인 F/A-18 호넷은 전적으로 맥도넬 더글라스가 판매하기로 하였고[3] 노스롭은 F/A-18의 지상운용 버전인 F/A-18L을 팔기로 했지만, 결과적으로 F/A-18L을 구매하겠다고 나선 나라가 하나도 없다보니 F/A-18은 맥도널 더글라스에서만 제작했다. F/A-18을 사간 나라는 몇 있지만, 항공모함에서 운용을 안하면서도 다들 F/A-18L이 아닌 일반 F/A-18을 사갔다.[4] 이후에 맥도널 더글
미 해군 및 해병대 이외에 오스트레일리아, 스위스, 핀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공군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캐나다(캐나다군은 육해공 통합체계로 운영)는 CF-18이라는 이름으로 운용중이다
음..그런식으로 따지면 우리나라 랜서도있고, 렙터도 있고..
미군보유 항공기 많아요
밑에분이 설명해주신데로 18은 주한미공군에서 쓰는 주력기가 아니라 훈련목적으로 잠시 머물고 갑니다
렙터도 훈련목적으로 온적있고(행사목적도있구요), 랜서도 왔었죠 그렇게 치면 전부 우리나라에 있는거겠죠?
옛날 청문회 당시 말한걸로는 18기종은 120대 구입가능하고 16은 200대 구입가능하다 북한군이 남하하면서 도발하면 요격을해야 하는데 전투기는 한번뜨면 다시정비를 해야한다 일정시간 출격을 못한다 대수에서 우리가 밀리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우리군으로서는 어쩔수 없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이렇게 말한걸로 기억 합니다 어차피 그당시 북한은 MIG-29가 최신기종인데 F-16급이라고 하더군요 대수도 30대정도
KFP사업때 공군은 쌍발엔진 f18을 원했고 거의 확정될때 쯤 정부에서 공군참모총장을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고 f16으로 결정. . 공군은 f18성능이 16을 앞도하며 쌍발엔진으로 조종사 안전에도 좋았지만 정권차원에서 f16으로 결정. .
이스라엘 중동전때 f15전투기 한쪽엔진파괴 꼬리날개한쪽 없이 기지로 무사히 규환한 유명한 일이 있었죠. .
었고 미국에서도 팔려고 했습니다만 무슨이유에서인지 공군의 극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f16으로 갑자기
기종 변경되었죠..
물론 표면적인 이유로는 가격과 대수의 증가가 있다는 이유였지만 다른 이유도 있었을 거라 봅니다..
로비가 있엇게죠..
그리고 18은 함재기 입니다.. 해상운용을 주 목적으로 하는 데 우리나라엔 지금도 항모가 없는 상황에
굳이 18을 살 이유가 없습니다..
18은 말그대로 해군용으로 가격도 비쌀뿐더러 우리나라 여건엔 맞지 않는 부분이 많죠..
지금 보면 그때 18이 아닌 16으로 결정한게 그리 나쁜 선택만은 아니었단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현실에선 16이 18보단 맞긴하죠.. 그래서 추후에 f15가 들어올수오 있었구요..
미 해군 및 해병대 이외에 오스트레일리아, 스위스, 핀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공군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캐나다(캐나다군은 육해공 통합체계로 운영)는 CF-18이라는 이름으로 운용중이다
미군보유 항공기 많아요
밑에분이 설명해주신데로 18은 주한미공군에서 쓰는 주력기가 아니라 훈련목적으로 잠시 머물고 갑니다
렙터도 훈련목적으로 온적있고(행사목적도있구요), 랜서도 왔었죠 그렇게 치면 전부 우리나라에 있는거겠죠?
그런데 호넷은 함재기죠? 타군의 군함은 그 나라의 영토입니다. 이런논리 저런 논리로도 호넷은 우리나라에
있을수가 없습니다.
항모 함재기도 스팀사출기형 항모이면 KFX의 해군기 버전이 버프 받을게죠
이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KEP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다시 말해 공군에서 미래 공군 전력의 틀을 구상하던 시절부터 15 도입은 예정되어
있던 겁니다.
최초 18이 낙점되어 사업이 진행될때에도 도입기체수는 120기 였습니다.
16으로 변경되었을때도 120기죠.
당시는 공군의 작전기 적정 총수량을 500기로 잡고 있을 때입니다.
뭔가 허전하지 않나요?
만약 호넷으로 결정 나있을때도 도입 수량은 120기인데 그렇게 되면 많은 수의 작전기 공백이 생깁니다.
그걸 모를리 없는 공군 수뇌부인데 왜 120기로 KEP 사업 수량을 확정지었을까요?
당연히 KEP 후속 사업으로 15레벨의 전투기 도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었던 겁니다.
IMF 이전 공군의 15 예정도입 수량이 120기라는게 이를 반증하죠.
뭐 IMF 터지면서 다 백지화 됐던거였는데 김대중 정부에서 이를 다시 부활시켜 추진하기 시작합니다.
뭐 당연히 도입 수량은 2개 대대분이 줄어든 상태지만 이거 안하면 당장의 전력공백이 터질판이니 뭐....
뭐 어찌됐든 호넷이 들어오지 않아서 이글을 추가로 도입했다는 거는 낭설입니다.
이미 그전부터 장기적인 전력 확보 계획에 15는 도입 예정이었던 품목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중동전때 f15전투기 한쪽엔진파괴 꼬리날개한쪽 없이 기지로 무사히 규환한 유명한 일이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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