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한테 중침이라 ㅎㅎ
수도권 북부지역은 봄, 가을, 겨울의 경우도 매우 춥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고무 패드가 매우 경질화되이 저런 내리막 아스팔트에서 자칫하면 미끄러집니다.
자그마한 개울가 빙판과 아스팔트에서 50톤 되는 전차가 미끄러지는 것을 실제로 본적 있는데
느낌은 그냥 저한테 달려드는 느낌입니다.
저정도 운전 실력이면 정말 대단 한겁니다.
가까운 일본은 아예 지역 전체를 막고 중심으로 이동하거나 가까운 거리도 기차타고 다닙니다.
일반 도로에서 모병제인 운전병들이 단기간에 저정도 스킬을 연마 했다면
칭찬해주어야 하는겁니다.
별은 어찌 달았는지....
훈련 시작과 동시에 부대 출발하면
조준경에 머리처박고 훈련장 또는 집결지 도착할때까지 취침.....
겨울에는 다리에 모포하나 둘둘감고 조준경에 머리 처박고 취침
그래서 훈련장 명칭은 알아도 가는길 또는 지리는 전혀 모른다는거....
참고로 전 k1 포수였음
전차 크기가 이미 중앙선을 넘는 크기라 중침은 어쩔수 없어요 저정도는 엄청 잘하는겁니다;;
수도권 북부지역은 봄, 가을, 겨울의 경우도 매우 춥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고무 패드가 매우 경질화되이 저런 내리막 아스팔트에서 자칫하면 미끄러집니다.
자그마한 개울가 빙판과 아스팔트에서 50톤 되는 전차가 미끄러지는 것을 실제로 본적 있는데
느낌은 그냥 저한테 달려드는 느낌입니다.
저정도 운전 실력이면 정말 대단 한겁니다.
가까운 일본은 아예 지역 전체를 막고 중심으로 이동하거나 가까운 거리도 기차타고 다닙니다.
일반 도로에서 모병제인 운전병들이 단기간에 저정도 스킬을 연마 했다면
칭찬해주어야 하는겁니다.
별은 어찌 달았는지....
ㅎㅎ
하천 건널때 조금 부담
다리건널때 무너질까 무섭고.
기상때문에 힘들고,
조종수석 좌석이 일반차량고 틀려서 엉덩이 아프고
갑자기 급브레이크 밟을때 전차장,탄약수 앞니 부러질까봐 걱정되고~
궤도정검,오일점검등 수시로 망치질 해야는게 힘들고
겨울때 얼굴 찢기는고통, 여름때 흙먼지에 얼굴 알아볼수없고ㅋ
24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되네요ㅎ
훈련장 갈때 휴식 시간만다 오함마에 렌치등고 궤도 쪼이고 때리고......
정말 싫었었는데......
포수는 걱정 안해도 됩니다
조준경에 머리처박고 자고 있어요.....ㅋㅋㅋㅋ
정말 전차는 뭐 이리 확인을 자주 하는지
그래도 한번 봤네요
기동중 궤도 끊어져 이탈되어 개고생 하는거
정말 전차 궤도가 약하다고 생각이 되던데
지금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장갑차에게는 쉬운 코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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