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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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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1 엉덩이z 19.04.08 20:24 답글 신고
    티거 II는 이미 실전에서 뛰어난 전과를 보여주고 있던 티거 I의 명성을 이어받아 이름이 정해졌으나 엄밀히 말해 전혀 다른 전차였다.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채택한 경사장갑 때문에 외형에서부터 전혀 달랐다. 56구경의 88mm포를 탑재한 티거 I과 달리 티거 II는 같은 구경이지만 길이가 늘어나고 포구 속도가 더욱 증가 된 71구경의 KwK 43 L/71 포를 채택하여 파괴력을 증가시켰다. 덕분에 122mm포를 장착한 소련의 IS-2전차보다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 주었다.


    이와 더불어 경악할 만큼 뛰어난 방어력을 자랑하였다. 경사장갑에 150~180밀리미터의 전면 장갑을 채택하여 방어력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켰다. 미국의 M26이 티거 Ⅱ를 격파하려면 약 1,300m이내로 접근하여야 했는데, 그나마 이것도 200m까지 다가와야 공격을 할 수 있던 IS-2보다 좋았다. 반면 티거 Ⅱ는 당시 존재하던 대부분의 전차를 2,500m 거리에서도 격파할 수 있었다. 한마디로 원거리에서 마주치면 싸움이 되지 않았다.
    참고로 is3두 122mm임...


    소련에85mm 122mm는 관통력이 독일에75mm 88mm보다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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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3 콜린 19.04.08 18:33 답글 신고
    등급표에 동급으로 표시는 되어 있지만 몇몇 소련 놈들은 그 클라스보다 위인데요 IS3같은 경우는 중동전에서 이스라엘군의 미제전차 90포를 팅겨내곤 했다고 하고 T34/85도 전후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니 판터랑은 클라스가.... 암튼 화력만 독일이 동등하는 정도이지 대체적으로 비교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레벨 대령 3 수투카 19.04.08 19:01 신고
    @콜린
    is3가 우수한 전차이긴 하나 탄과 장약이 분리되어 있어 장전이 힘들었고 적재탄수 또한 적어서 실전에선

    에로가 많았죠.. 그리고 의외로 소련 전차병들 사이에서도 is3보다 오히려 is2가 더 좋았다는 평가를 많이

    하던 전차병들도 많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3의 경우는 중공장갑의 채용으로 안그래도 좁은 소련전차의

    내부가 더 좁아졌고 is2와 같은엔진 및 동력체계로 무게만 늘어나다보니 오히려 기동성이난 정비성이 떨어

    진다는 평가도 있엇습니다.

    또한 바로 t44나 t55등의 MBT개념의 전차가 등장함으로써 IS3와 같은 중전차의 설자리가 애매해졌고

    이로인해 많은수의 IS3들이 거의 공짜로 중동국가들에게 공여되었고 그게 그 유명안 이집트 전차들과

    이스랑엘전차들의 전투였죠..

    결과는 아시다시피 이스라엘군의 대 승리였는데 그 당시 이스랑엘군들의 주력전차들이 여기저기서 긁어모은

    셔먼전차들과 기타 영국군전차들인걸 생각해보면 아무리 전차병들의 실력차이가 있었다고 해도 IS3가 그리

    우수한 전차였는가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되고 소련전차 특유의 질낮은 포탄과 사격장치등은 이러한 결과를

    만드는데 일조했을겁니다..

    또한 T34/85의 경우도 그 생산대수가 워낙 어마무시하여 남아도는 잉여장비들을 공여해준관계로 전후에도

    살아남아 실전에 투입된거지 그 잔투력이 좋아서라고 만은 할수 없으며 일대일의 성능으로 본다면 판터가

    확실히 85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판터자체가 T34를 벤치마킹해서 34를 이기기위해 독일이 절치부심해 개발한 전차이고 G형에 이를렀을땐

    독일전차중에서 가성비가 제일 좋다는 평가까지 받는 녀석이었으며 전후 프랑스군이 남은 판터들을 노획하여

    50년대까지 주력으로 사용하기 까지 했죠..

    소련전차의 장점이라면 가성비와 생산력에 있을뿐 일대일의 성능으로는 서방전차들을 이기기가 쉽지 않으며

    신비의 전차라고 겁먹었떤 T55,62 심지어 72까지도 실전에서나 그 신비함이 사라지고 제대로된 성능이

    나왔을땐 얼마나 과장되고 허접한 전차였는지 알게되었죠.

    만일 독일이 연합군 전차생산대수의 반만이라도 제대로 생산할수 있었다면 독일의 기갑부대가 이겼을 겁니다..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많은 전사전문가들의 전차 손실률을 말한걸 따근것이며 대부분이 미군과는 3:1 소련군

    과는 4:1 이나 5:1 까지 전차 교환비를 말하고 있죠
  • 레벨 병장 xeasy 19.04.09 15:17 답글 신고
    @수투카

    아직도 독빠가 있네.

    전차 10대 만들 자원으로 1대 만들었으니 전차 성능이 높아야 되는건 당연한거고

    그런 전차를 방어전에 투입했으니 교전비가 우수하게 나오는거고

    인적 자원이 부족해서 전차병을 계속 굴리다보니 수십 수백대를 격파한 슈퍼 에이스들이 나오고

    (서방측은 저런 에이스들을 후방으로 빼서 교관등으로 써먹음)


    그러니까 저 당시 독일이 뭐 존내 우월한 기술력으로 킹타를 뽑아냈던게 아니라

    당시 상황에 최적화된 무기를 만들어낸것뿐입니다.

    근데 그나마 그것도 성공작이 아닌 반쪽짜리 무기였지만요.
  • 레벨 대령 3 수투카 19.04.09 19:14 신고
    @xeasy />
    독빠를 논하기전에 무슨 근거로 적는 글인지 아무런 논거도 없이 뇌피셜로만 글을 적으셨네..

    전차10대자원으로 1대를 만들던 5대자원으로 한대를 만들던 그 한대의 1:1성은을 독일전차가 우수한건

    사실아닌가?

    인적자원이 부족해서 전차병을 계속굴린다는데 독일전차나 연합군전차나 피탄되고 파괴괴면 죽기는 매한가지

    인데 연합군쪽이 병력이 더 많았으면 더 많았지 독일군쪽이 더 많았을니가 없는데 그 적은 숫자로 그 많은

    연합군 전차들 상대했다는건 그 만큼 생존률도 더 높았고 교전승리율도 더 높았단 반증이 아닌가?

    그리고 도대체 후방에 교관에 얼마나 필요하기에 최전방 전차병 에이스들을 교관으로만 쓰나?

    독일군도 전차에이스든지 공군에이스든지 어느정도 반열에 오르면 교관으로 해서 후방으로 돌려서 후진을

    가르치기도 했으나 많은 군인들이 교관보단 전선에 남기를 원한걸로 아는데..

    그리고 티거 2가 우수한 기술력으로 만든 전차가 아니면 그 당시 연합군 특히 미군은 킹타나 타이거를

    만났을대 전투를 회피해도 군법에 회부하지 않는다는 공식 명령을 만들어서 전차병들을 보호했을까?

    미군은 킹타를 상대할수 있는 퍼싱은 전쟁이 거의 다 끝나갈쯤 겨우 나왔고 영국군의 센츄리온은 종전후에

    겨우 나왔는데... 소련군의 js3도 사실상의 교전은 없다고 봐야하고 js2도 킹타보다 사정거리나 장갑 사통장치

    등 모든면에서 열세라는건 인터넷이나 전공서적만봐도 다 나오는 사실인데...

    그리고 독일의 전차에이스들이 제일 많이 나오던 시기는 독일이 방어전에 있을떄가 아니라 소련으로 진격해

    들어갈때 였는데.. 무슨 방어전에만 투입해서 교전비가 우수하게 나온다니...

    그리고 전쟁후반에서 독일전차들의 대부분은 전차간 교전으로 파괴되기 보단 연합군 공군의 폭격으로 대부분

    파괴되고 독일내 전차공장들이 폭격으로 파괴되어 생산에 차질이 빛어 밀리게 된 주된이유임

    뭔가 반박을 할거면 근거랑 사료를 좀 들어가며 해주시길...
  • 레벨 중위 2 쾨니히스티거 19.04.09 19:37 신고
    @xeasy 밀리터리에 관심이 조금만 있어도 독일전차들이 2차대전에서 연합국전차보다 훨씬우월하다는걸 알수가 있어요.수투카님이 제가 하고싶은말 다 해주신듯. IS3는 2차대전에 참전도 안했어요.전후 전승기념일에 다른 연합국에 전차를 과시한다고 선보인게 처음이죠.서부전선에는 티거나 판터를 상대할만한 전차는 전무했고 종전 즈음 나온 킹타이거나 야크트티거는 뭐 넘사벽수준이었고 고장으로인해 버려졌거나 비행기폭격으로 잃은손실이 절대적이었죠.동부전선에서는 일단 원거리교전에서는 판터와 티거가 절대적우세 4호전차는 워낙 장갑이 후반에가서는 전면장갑빼고는 종이 장갑수준이라 러시아전차들이 상대할만했습니다.원거리 교전시 그나마 독일중전차를 격파가능했던건 152mm포를 장착한 isu152나 su152정도구요. 근접전에서 물량으로 밀어붙이다 T34/85나 is시리즈가 그나마 상대가능했을정도였습니다.
  • 레벨 대위 1 엉덩이z 19.04.08 20:24 답글 신고
    티거 II는 이미 실전에서 뛰어난 전과를 보여주고 있던 티거 I의 명성을 이어받아 이름이 정해졌으나 엄밀히 말해 전혀 다른 전차였다.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채택한 경사장갑 때문에 외형에서부터 전혀 달랐다. 56구경의 88mm포를 탑재한 티거 I과 달리 티거 II는 같은 구경이지만 길이가 늘어나고 포구 속도가 더욱 증가 된 71구경의 KwK 43 L/71 포를 채택하여 파괴력을 증가시켰다. 덕분에 122mm포를 장착한 소련의 IS-2전차보다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 주었다.


    이와 더불어 경악할 만큼 뛰어난 방어력을 자랑하였다. 경사장갑에 150~180밀리미터의 전면 장갑을 채택하여 방어력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켰다. 미국의 M26이 티거 Ⅱ를 격파하려면 약 1,300m이내로 접근하여야 했는데, 그나마 이것도 200m까지 다가와야 공격을 할 수 있던 IS-2보다 좋았다. 반면 티거 Ⅱ는 당시 존재하던 대부분의 전차를 2,500m 거리에서도 격파할 수 있었다. 한마디로 원거리에서 마주치면 싸움이 되지 않았다.
    참고로 is3두 122mm임...


    소련에85mm 122mm는 관통력이 독일에75mm 88mm보다 떨어짐
  • 레벨 원사 3 탬파 19.04.08 22:04 답글 신고
    추천요
  • 레벨 중령 1 황금피라미 19.04.09 08:57 답글 신고
    전차성능으로만 따지면 2차대전 당시 독일전차가 최강이었나요?
  • 헌병 보배드림 19.04.09 10:30 신고
    소중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 레벨 하사 2 말로말라 19.04.09 17:13 답글 신고
    아 월탱하고 싶네요 갑자기
    9티어에서 좌절을
  • 레벨 소령 1 과부댁돌쇠 19.04.09 20:43 답글 신고
    타라면 T34/85

    구국의 용사
    역전의 용사 등등

    온갖 수식어가 모자른 전차

    독일전차는 즐~!
  • 레벨 중위 2 라임나무 19.04.10 09:24 답글 신고
    킹타는 전투에서 잃은 것보다 고장이나 연료부족으로 버린 차량이 더 많다는 게 사실이고 미국은 이에 대응할만한 퍼싱이 나온 건 전쟁 막바지였고 러시아는 물량으로 퍼부어서 그나마 이긴거지 전차대 전차로 치면 2차대전에서 킹타를 이길 수 있는 전차가 없었다는 건 팩트임
  • 레벨 대위 2 넌내게목욕가방을줬어 19.04.10 18:30 답글 신고
    아~~ 월탱하고싶다 예전에 참 잼나게했는데 ㅜㅜ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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