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의무헬기, GOP 응급상황에도 출동 못해"
우리 군의 의무후송헬기가 GP(비무장지대 내 소초), GOP(일반전초) 등 전방부대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환자 후송을 위해 출동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처치 의료장비가 장착된 ‘응급의무후송헬기(기종 UH-60)’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우리 군의 의무후송헬기가 GP(비무장지대 내 소초), GOP(일반전초) 등 전방부대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환자 후송을 위해 출동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군본부가 15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성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의무후송헬기대대에 소속된 조종사 31명 중 NFL(비행금지선) 이북지역을 비행할 수 있는 자격을 보유한 조종사는 단 한 명도 없는 상태다.
NFL 이북지역에 있는 GP나 GOP로 출동할 수 있는 의무후송헬기대대 소속 조종사가 없는 셈이다.
또 의무후송헬기대대 소속 헬기에는 GPS(위성항법장치)나 FLIR(전방관측 적외선 장비) 등 비행보조 장비가 없어 야간비행도 불가능하다.
그는 "의무후송용으로 배치된 UH-60 헬기에는 응급처치세트(EMS KIT)가 탑재돼 있으나 외관상 보조연료탱크만 눈에 띌 뿐 나머지는 일반 UH-60과 동일하다"며 "육군의 특수작전 헬기에는 GPS가 탑재돼 있지만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의무헬기에는 없는데 이는 군의 작전중심 사고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
hojun@yna.co.kr
비행금지 구역 이였는데
차라리 관심 받고 싶으면
내가 군생활할때 멧돼지랑
맞짱떠서 이겼다 이런거로 뻥을치면
욕이라도 안 얻어묵지!!!!
2014년에 만들어졌는데 아직까지 자격이 없다는게 누구탓이게?
비행금지 구역 이였는데
차라리 관심 받고 싶으면
내가 군생활할때 멧돼지랑
맞짱떠서 이겼다 이런거로 뻥을치면
욕이라도 안 얻어묵지!!!!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1055900014
gop 헬기물자수송 2017년 기사
https://news.joins.com/article/22023975
날지 말라고 하던 말던 상관 없습니다.
야 우리 항공기 띄웠다!!!
듣던말던 한번이라도 외쳤으면
그게 통보입니다만?
통보수단이야 다 대북 확성기도 있고
판문점 앞에서 야 우리 항공기
띄웠어하고 육성으로 외처도
되는건데 왜 어디다 통보를 하느냐를
문제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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