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공정통제사 CCT
전면전이 발생할 경우 아군의 공중강하 및 미사일 유도 등을 위하여 고공 침투 및 해상과 육상으로 침투
우리나라에 16명 전원 부사관, 전세계 200 명
지원자 한 기수당 2 명
기본적으로 1명의 대원을 훈련하는데 드는 시간이 최소 2년이며 3~4년까지 걸림 영어는 기본
항공관제, 고공낙하, 스쿠버, 폭파, 생환 등 1년의 자체훈련과 707 대테러부대 훈련 4개월,
해군 수중폭파반(UDT) 훈련 6개월, 해병대 산악레펠 훈련 2주 등 2년간의 특수훈련 받음
대원당 교관 2명 고정
간단히 말해 적지에 몰래 혼자 침투해 특수부대원들 착륙지점 물색하는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역할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다르지만 비슷하다고 해야되나용?
임무자체는 다르죠
하지만 특수임무를 한다는것은 비슷하죠
비각님께서 말씀하신건 임무자체가 다르다는거고
제가 말한건 특수임무를 한다에서 비슷하다는겁니다
그러니 비슷하지만 다르다, 다르지만 비슷하다 라는겁니다
윗분이 레스큐와 공정통제사 분들 자체를 햇갈려 하니 비슷한 특수임무를 하지만, 임무자체는 다르다 라는겁니다
붉은색 계통의 베레모가 비슷해 보일 순 있지만 특수임무를 수행한다고 비슷하다고 분류하는건 좀 안맞는듯 하긴 합니다.
딴지 같은건 아니니 오해마시구요~
친구어머님: 방위지 무슨 게릴라는
멋있네요.^^
아무튼 멋진분들이네요.
저분들은 정보 업무보다는 항공기 유도&통제, 군수물자 같은거 투하할때 유도 같은거라 생각하시면..
일단 둘 다 공군 특수부대이고, cct가 684의 마크를 계승했습니다.
CCT는 대북 정보임무를 수행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CCT가 정보부대의 전신이라고 하기에는 좀 힘들구요
더 적합한 부대는 공군 조종사들의 생환훈련을 담당하는 생환대가 좀더 684부대의 전신과 가깝습니다
공군 CCT의 전신이 실미도 684 부대라 볼 수 있고,
레스큐가 실미도 684에 가깝다는 말은 맞지 않다 생각합니다.
1. 68년 4월 창단 684부대, 78년 4월 창단 784부대 라는 애칭으로 CCT가 불리기도 했습니다.
2. 창단하면서 그 교육을 실미도 684를 담당했던 공군정보대대가 맡았습니다.
3. CCT의 마크가 실미도 684의 마크를 계승했습니다.
4. 공군 CCT에서 본인들이 실미도 684의 후예라고 주장합니다.
셋 다 임무는 다르지만 전신을 찾는다면 CCT의 전신이 684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신이 아니라 볼 수 있음)
레스큐는 684부대 보다 먼저 창설된 부대 입니다. 따라서 레스큐가 684의 후예에 더 가까울 수 없습니다.
CCT자체는 미군에서 운용하던 부대입니다
그걸 우리가 도입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창설한 부대입니다
684부대가 해체되고 784부대로 편성되었고, 그들을 훈련시킨것은 공군 생환교육대입니다
CCT가 684부대의 전신이면, 우리의 단독 특수임무부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창설 목적과 임무자체가 다른데 그들의 교육을 담당했던 부대가 생환대이며 날짜가 78년4월이라는 것 말고는 같은게 하나 없는데 어떻게 전신이 되나요?
어떠한 마크를 이어받았다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684부대의 낙하산과 해골이 그려진 마크는 미공군에서도 비슷하게 사용중이며, 공군의 윙을 마크라고 한다면 그 윙은 공군에서 낙하산 훈련을 한 사람들은 모두 달수 있습니다
물론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았고, 그 부대 해체후 비슷한 부대명으로 창설된 부대라 전신이라고 말할수 있으나, 임무자체가 다르며, 창설 목적자체도 다릅니다
생환대가 먼저 있었기에 전신이라고 하기는 이상하지만 가장 비슷한 업무를 진행하던곳이 생환교육대 입니다
참고로 실미도 684부대의 위령탑은 공군 정보교육대내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파일럿 구조 역시 미군이 전담해주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미군에서 시작되지 않은 분과 찾기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cct창설당시 실미도 684의 교육을 담당했던 공군정보대대에서 그 교육을 맡았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레스큐에서 그 훈련을 담당했었나요? 정보 검색해봐도 정보대에서 맡아나고 나옵니다.
레스큐가 정보대 소속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본 게시물 상단에 있는 낙하산/번개/팔망성 마크가 베레모에 착용하는 모표인데, 684의 낙하산/번개/해골 에서 물려받은 마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인터넷으로 검색을 좀 해보셔도 실미도 684를 cct의 전신으로, cct를 684의 후예부대로 보는 시각이 많이 있습니다(기사, 백과 등등).
앞서 제가 언급한 4가지 이유로 cct는 684의 후신이다 볼 수 있습니다.
일단 cct도 특수부대의 조건을 다 만족할 수 없는 부대이긴 하지만
레스큐 역시 구조를 전담하는 부대이기 때문에 오히려 cct보다 특수부대와는 거리가 멉니다.
해군 ssu가 특수부대가 아니지만 특수부대인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닉네임님께서 말씀하신것도 일리가 있지만
인터넷 검색 해보시면 원하는 자료를 많이 찾아 보실 수 있을듯 합니다.
아..
비각님께서 오해하고 계신게 있고, 이것때문에 대화가 엇갈렸나봅니다
제가 말씀드린 공군 생환교육대는 정보교육대대에 속해있는 부대입니다.
레스큐라 불리는 항공구조대와는 다른 부대입니다
항공구조대는 항공기에서 탈출한 조종사들을 구출해오는 부대이며, 생환교육대(SERER) 조종사들이 항공기에서 탈출후 적에게 들키지 않고 생존하도록 교육하는 부대입니다
생환교육을 통해 생존을 하고 있으면 항공구조대팀이 구출하는것이죠
공군정보교육대대 내에는 정보교육대와 생환교육대가 존재합니다
정보교육대는 말 그대로 공군 특기(병과)중 정보(항공정보운영)특기의 교육을 맡아서 하며, 생환교육대는 조종사들의 생환(살아도 돌아오는것)을 교육하는 부대입니다
정보교육대와 생환교육대는 공군 정보특기의 장교, 부사관 분들이 임무를 수행하십니다
항공정보운영 특기가 하는일이 정보업무와 보안업무를 하며, 생환교육대에서는 조종사들의 생환훈련과 공사생도들의 훈련을 담당합니다
생환교육대가 비각님께서 말씀하시는 교육을 담당한 정보부대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본 게시물 상단에 있는 CCT마크 또한 미군의 CCT마크와 동일한 마크입니다
http://afnews2.tistory.com/m/8
오래전 공군에서 업로더 하던 블로그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84부대의 후신으로 만든 부대라는 말보다는 미군의 부대를 모델로 창설된 부대라고만 나옵니다
공군에서 나온 내용은 이 이외에는 따로 언급된것을 더 찾아봐야 하나..
물론 나무위키나 다른 블로그에는 전신이라고 작성이 될수 있으나 이부분은 정확하게 어떤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이 되었는지 알수 없습니다
그리고 68년4월 창설된것과 78년4월 창설된것을 연결하기에는 오류가 많죠...
단지 78년 4월에 창설되어 784부대라고 애칭을 부르는것이 684부대의 후신이라고 하기에는 오류가 많죠
만약 CCT가 한달만 늦게 창설되었으면 785부대로 애칭이 되기 때문이죠..
우스개로 렉스턴 끌고 야지로 가서 비행기 오라가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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