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도발하면 뉴스에 꼭 나오는것이 B-1B 랜서 입니다.
물론 랜서도 상당히 무서운 놈임에는 틀림없지만 랜서에 가려져 다소 독특한 목적의 기발한 B-1R를 소개 할까 합니다.
기존의 랜서가 공대지의 임무라면 B-1B는 공대공의 성격을 갖습니다.
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B-1R은 미사일의 외부 장착이 힘들어 공격력의 한계를 보이는 랩터 같은 스텔스기를 뒤에서 빵빵하게 지원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저 덩치에 스텔스성도 갖추고, 최고속도 마하2로 날아와 랩터와의 레이더 연동으로 뒤에서 미사일을 든든하게 지원해 줍니다.
미사일 셔틀?, 트럭? 적절한 별명 인것 같습니다. 대단하네요.
인천공항 - 안토니오 B. 원팻 공항
민간비행기로 평균 4시간30분 평균 순항속도 900~950KM
B2랜서 평균 순항속도 900KM후반~ 마하1.2
마하2 = 2440KM 2시간안에 서울 도착
근데 한국 중장거리 미샬 보유는 충분한가요?
최고속도는 마하2대가 안되게
계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저고도 침투비행 전법의 기종이라 높은 고도 비행을 안합니다
원래가 전투기든 초음속 폭격기이든 최고속도는 애프터 버너 가동시에 그렇고 순항속도 최고는 마하 1 이하이죠..글다가 슈퍼 크루징 전투기가 등장 했죠
대형 항공기를 300에서 400KM거리 요격도 가능한 능력치 전투기란 말 입니다
B-1R이가 100km 근처 사거리 AAM으로 대응하러다건 러시아군 요격기들 전투기들에다 당해요
이 상황에서 B-1R이가 공중전 우세를 확보 하자면 러시아측 AAM보다 훨더 긴 사거리를 가져야 하고 물론 얼마든지 개발할 능력은 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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