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프랑스만 욕할 수 없는 것이 수리온과 소형무장헬기 사업의 일정과 예산이 넉넉하지 않기에 어쩔 수 없이 프랑스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점도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무기개발이라는 것이 좀 과장되게 말해서 10원주고 초코파이 사와라 하는 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과장된 표현이었지만 동일 무기의 경우 선진국과 비교해서 우리나라는 일단 돈과 시간이 박한 것은 사실입니다. 과거에는 국산무기가 단순한것이라서 어찌어찌해서 개발을 해내었지만 지금은 그런 무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죠. 대표적으로 KFX의 경우 외국에서 유사한 전투기를 개발할때 가장 저렴했던것이 20여년전의 슈퍼 호넷으로 개발비로만 50억달러 정도 들어갔습니다. 지금 돈으로는 얼추 100억달러가 넘겠죠. 그런데 이것은 기존 호넷을 바탕으로 덩치를 좀 키우고 성능을 높인것입니다. 처음부터 새로 개발하는 것이었다면 50억달러로는 어림도 없었겠죠. KFX개발비는 8조원 정도인데 선진국의 사례와 비교하면 부족하죠. 그렇다고 업체입장에서는 안할 수도 없고. . 또 이제는 선진국과 비교해서 인건비가 저렴한것도 아니구요. 연구원들을 쉬지않고 혹사시키던 시절도 아니고.
저 사기꾼과 거래하는것 자체가 웃긴거죠..
하긴 뭐 끊임없이 오필승코리아에서 빨이주니까..
최신형 헬기를 우리가 바랫다면 그러면 우리에 라이센스 생산 승인할 레오나드측 하고 제휴 했어야,,,,
좌파가 모두 F15 도입반대 했다는 근거는 어디며 F15 도입 반대하던 우파는 없었나?
라팔운용하는 프랑스 망했나?
국민들은 무기만들라고 100원줬는데????
그럼 나머지 90원은 어디로감?
구형 기술 받고 순차적으로 개발해나가는 것이 원칙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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