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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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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블키 19.06.04 10:56 답글 신고
    그놈의 유지비 타령 우리가 생돈주고 사면 그런 타령이 의미가 있겠지만 물물교환에 무슨 유지비를 신경쓰는건지...

    만들지도 않는 c17를 비교하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 훈련기는 마진 붙여서 수출되는건데..

    유지비라는게 기체값 대비 수명과 운용비용이 합쳐서 산정되는겁니다. 그래서 c17과 a400m이 유지비가 비슷하다는거에요. 그런데 만든다고 해도 c17을 3천억에 살수 있어요? 그나마 만들어 놓은 중고1대 미국자국으로 할인판매가격이 3천억이지 원래가격은 후덜덜합니다.

    그런데 다시말하지만 a400m 의경우 물물교환이라 기체가격의 의미도 없고 그마져도 스페인이 산가격에서 손해를 보며 넘기는 놈이라 더더욱 의미가 없다는거죠. 스페인이 넘기는 이유도 도입 초기보다 많이 오른 가격이 부담이 되서이고

    비교는 가장 비싸게 도입한 독일에 초기 모델가지고 수명이나 결함이니 수년이나 지난 자료를 가지고 말이죠.

    c130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20톤짜리 장갑차를 10톤씩 잘라서 수송할수 없다면 비교도 의미가 없고 말이죠.

    지금 필수적으로 필요한 수송기입니다. 전력화 해야합니다. c17 좋죠 그런데 안만들고 안팔잖아요. 만들면 그때 구매해도 늦지 않는다는거죠.

    지금당장 c17 살수 있어 주문들어간다 해도 인도 싯점은 3년후가될지 10년후가 될지 모른다는겁니다.

    그나마도 미국의 판매승인 기다리고 우리 승인기다리고 뭐하고 하면 구매승인 준비기간만 수년이죠.

    팩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모자른 수송 전력에 도움이 됩니다. 바다든 하늘이든 지금 대한민국에서 필요한건 수송능력입니다. 그리고 신속하게 전력화가 가능하죠 만들어지거나 만들고 잇는 기체라는겁니다.

    도입을 안하는게 병신 바보입니다. 이게 뭐 처음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인도네시아 수송기 물물교환으로 잘써먹고 있잖아요. 오히려 추가도입이 된 기록도 있고.

    그리고 fa50 생산뎃수를 늘리면 그만큼 우리 도입이나 수출 fa50가격도 낮출수 있어 우리에게도 유리합니다. 앞으로 유지보수 그리고 생산라인 유지로 인한 고용 생산능력 향상도 도모할수 있고등 한국시장경제에도 유리합니다.

    유지비 걱정할려면 f35 유지비 걱정을 해야하는거고 c17 밖에 없다면 미국과 fa50 kt1로 물물교환이 가능한지 부터 걱정합시다. ^^
    답글 8
  • 레벨 중장 물이흐르는데로 19.06.03 20:48 답글 신고
    차라리 에어버스사에 직도입을하던지 공중급유기 추가도입에 같이 쇼부치는게
    아님 차라리 미공군에.c17중고로 도입하던가
  • 레벨 대위 3 SOSUKE 19.06.03 20:57 답글 신고
    유지비 감당이 되려나...
  • 레벨 중장 물이흐르는데로 19.06.03 22:28 답글 신고
    유럽 도입국가도 유지비 비싸서 허덕이는 기체죠
  • 레벨 중장 삼오공33 19.06.03 21:47 답글 신고
    홀도 아니고 짝도 아니네...ㅎㅎ
  • 레벨 원사 2 라니맨 19.06.04 01:14 답글 신고
    스페인 인수거부 기체 한국이 인수..

    저 기체로는 제발 밀감은 싣지 말자
  • 레벨 대위 1 K한량 19.06.04 02:09 답글 신고
    예산없는 공군이 저거라도 사야지....라는 인식으로 접근하지 않길 바랍니다.

    비싼 유지보수비용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문제점 등은 과연 해당 기체가 스왑딜이라는 조건만으로 구매를 해야하는지 걱정되게 합니다.

    차라리 우크라이나 안토노프사의 an-70같은 기체가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러시아와는 군수보급이나 서비스 개념이 다르므로 그동안 러시아 장비에 문제로 지적되는 유지보수 부품등의 문제도 꽤 해소 될수 있을 겁니다.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성능...충분한 수송량....단점이 있다면 소음이 심하다는 것인데.....
    그정도는 충분히 상쇄되지 않을까요?
  • 레벨 소령 2 숭어오너 19.06.04 06:34 답글 신고
    산다는거여
    판다는거여??
  • 레벨 소장 006178 19.06.04 08:37 답글 신고
    교환
  • 레벨 소장 006178 19.06.04 08:38 답글 신고
    저거 유지비가 문제라던데
  • 레벨 중장 블키 19.06.04 10:56 답글 신고
    그놈의 유지비 타령 우리가 생돈주고 사면 그런 타령이 의미가 있겠지만 물물교환에 무슨 유지비를 신경쓰는건지...

    만들지도 않는 c17를 비교하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 훈련기는 마진 붙여서 수출되는건데..

    유지비라는게 기체값 대비 수명과 운용비용이 합쳐서 산정되는겁니다. 그래서 c17과 a400m이 유지비가 비슷하다는거에요. 그런데 만든다고 해도 c17을 3천억에 살수 있어요? 그나마 만들어 놓은 중고1대 미국자국으로 할인판매가격이 3천억이지 원래가격은 후덜덜합니다.

    그런데 다시말하지만 a400m 의경우 물물교환이라 기체가격의 의미도 없고 그마져도 스페인이 산가격에서 손해를 보며 넘기는 놈이라 더더욱 의미가 없다는거죠. 스페인이 넘기는 이유도 도입 초기보다 많이 오른 가격이 부담이 되서이고

    비교는 가장 비싸게 도입한 독일에 초기 모델가지고 수명이나 결함이니 수년이나 지난 자료를 가지고 말이죠.

    c130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20톤짜리 장갑차를 10톤씩 잘라서 수송할수 없다면 비교도 의미가 없고 말이죠.

    지금 필수적으로 필요한 수송기입니다. 전력화 해야합니다. c17 좋죠 그런데 안만들고 안팔잖아요. 만들면 그때 구매해도 늦지 않는다는거죠.

    지금당장 c17 살수 있어 주문들어간다 해도 인도 싯점은 3년후가될지 10년후가 될지 모른다는겁니다.

    그나마도 미국의 판매승인 기다리고 우리 승인기다리고 뭐하고 하면 구매승인 준비기간만 수년이죠.

    팩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모자른 수송 전력에 도움이 됩니다. 바다든 하늘이든 지금 대한민국에서 필요한건 수송능력입니다. 그리고 신속하게 전력화가 가능하죠 만들어지거나 만들고 잇는 기체라는겁니다.

    도입을 안하는게 병신 바보입니다. 이게 뭐 처음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인도네시아 수송기 물물교환으로 잘써먹고 있잖아요. 오히려 추가도입이 된 기록도 있고.

    그리고 fa50 생산뎃수를 늘리면 그만큼 우리 도입이나 수출 fa50가격도 낮출수 있어 우리에게도 유리합니다. 앞으로 유지보수 그리고 생산라인 유지로 인한 고용 생산능력 향상도 도모할수 있고등 한국시장경제에도 유리합니다.

    유지비 걱정할려면 f35 유지비 걱정을 해야하는거고 c17 밖에 없다면 미국과 fa50 kt1로 물물교환이 가능한지 부터 걱정합시다. ^^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19.06.04 19:08 답글 신고
    "그놈의 유지비 타령 우리가 생돈주고 사면 그런 타령이 의미가 있겠지만 물물교환에 무슨 유지비를 신경쓰는건지... "

    어이없네

    스왑딜 거래해도 유지비는 우리가 대야하는거고 그럼 당연히 계산기 두들겨 봐야지 뭔 이상한 소릴.....

    당장 독일부터 영국에 프랑스에 모든 도입국이 유지비에 결함에 최초 ROC 대비 떨어진 능력치에 도입량 줄이는
    판국인데 이런거도 생각해 보지않고 걍 스왑딜이다 돈 안들어간다고 막 사제끼면 그 뒷감당은 님이 할건가요?

    스페인이 왜 디스카운트 가격으로 넘기는지 개발국인 프랑스가 왜 C130시장과 C160시장을 바라보고 자국이 개발한 A400을 놔두고 C 130J를 미국서 구매해 자국 공군에 배치하는지 영국이 왜 A400을 뽑았다 계획에도
    없던 C 17을 뽑았는지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요?

    뭐 제일 비싸게 산 독일 가지고 뭐라한다? 몇년 전 결함에 수명문제가 가지고?
    그게 지금까지도 계속 진행중이라면 어쩔건가요?
    맨 처음 나왔을시 최대 페이로드가 37톤이라고 했었는데 기체에 균열이 생기면서 기체 보강하느라
    자중이 12톤이나 증가했는데요.
    그말은 증가한 자중만큼 페이로드가 줄어든다는 의미 아닌가요?
    실제 영국 공군이 작년인가 올해초에 A 400에서 25톤 공수 강하 성공했다고 기뻐하던 일이 있었죠.
    웃기지 않나요? 37톤 어쩌구 하던게 25톤 공수강하에 성공했다고 기뻐한다는게...
    공수강하는 착륙시 화물이 없어서 자중이 가볍죠. 당연히 착륙시 충격량도 덜하고 .
    근데 꼴랑 25톤만 싣고 올라갔다라.... 37톤 어쩌구 하던데 말이죠.
    뭐 모르겟습니다. 제가 워낙 아는게 없어서리...

    이런 상황인데 제아무리 이놈 말고 대안이 없다고는 하지만 볼건 봐야죠 안 그래요?
    유지비는 둘째치고라도 말이죠.

    게다가 생돈 주고 사면 의미가 있지만이라 ㅎㅎ
    님말대로라면 스페인에 넘길 훈련기를 카이가 공짜로 만들어 주는군요.
    카이가 돈이 썩어나나 보군요. 30대가 넘는 훈련기를 걍 공짜로 넘기는걸보니 말이죠.

    결국 나랏돈으로 구매해서 스페인에 넘기는 겁니다.
    근데 돈 문제를 신경쓰지 말자구요? ㅎㅎㅎ 어이 없군요.
  • 레벨 원수 납세의무 19.06.04 19:37 신고
    @1년만뚜벅이

    저분이 말씀하신건 그냥 효율성 좋은 딜이라는 의미 같은데요.

    스페인은 25대를 주문했지만 군축에 맞추다보니 잉여도입물량을 연습기와 교환하고 싶어서

    기존 도입예정물량을 타국에 매각하거나 교환해도 된다는 합의를 에어버스와 마친겁니다.

    그리고 프랑스가 c130j를 도입한 이유는 a400m 만으로는 과도한 소티로 인해 유지비가 비싸기 때문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구요.


    c130j와 a400m 둘 다 적재적소가 있는겁니다.

    우리에게 추가로 필요한것은 c130j보다 크고 항속거리가 긴 수송기구요.

    c17은 이미 물 건너간 사업입니다. 우리에게 채택 불가능하지요.

    애초 선택여지가 없는 입장인데 a400m이라도 연습기와 맞교환 하는게 지금으로써는 나은 방법같습니다.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19.06.04 23:16 신고
    @납세의무

    뭐 님이 말하시는 내용 전부 저 역시 모르는 건 아닙니다.

    왜 모르겠습니까. 대형 수송기의 필요성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버스와 스페인 사이의 제3자 인수에 관련한 내용 역시.


    다만 블키 저분의 마치 물물교환이니 돈들어갈거 없다. 이건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카이가 돈이 썩어나서 공짜로 물건 만들어줄리는 없지 않나요?

    근데 마치 돈 들어갈 일 없다 식으로 호도를 하니 이러는 거죠.

    뭐 블키 저 분의 주특기죠.

    유지비나 기타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죠.

    상호간의 품목을 정해놓고 스왑딜의 규모를 정하는 협상이 벌어질 겁니다.

    저런 종류의 결함부터 하나 하나 모두 그 대상에 금액 요소에 반영이 될겁니다.

    근데 저런 것들이 아무 의미가 없다라... 그건 아니죠.


    그리고 프랑스가 130j를 도입하는게 결국은 A400의 개발 지연, 결함 그로 인한 기체 보강 비행 금지,

    개조로 인한 자중 증가, 페이로드 감소 등으로 인해 최초 계획보다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었기

    때문이 더 정확한 이유 같습니다만...

    상기한 이유로 인한 A400공백기는 다른 기체로 임무를 수행해야 할테니까요.

    개수 후는 자중 증가로 인해 페이로드가 줄어들테고 그러다 보니 수행해야할 소티의 수가 늘어날테니 말이죠.

    만약 단순히 과도한 업무 때문이었다면 A400을 추가로 주문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프랑스의 130j 도입 시기를 보면 이런 의심은 더욱 커지죠.


    물론 저 역시도 현시점에서 이 놈 말고 대안이 없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글에도 그 점을 밝혔구요.

    근데 대안이 없다고 문제가 되는 것들을 별 의미 없다. 그냥 패스하자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거기에 여담입니다만 미공군이 롱비치의 C17생산라인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A400의 인도 시기는 스페인 말대로 해도 빨라야 2022년 생산분 부터입니다.

    아직 시간이 좀 남아 있습니다.

    스페인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

    추가로 이런 종류의 스왑딜은 어쩔수없이 특혜논란으로 번질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어찌됐든 우리가 카이의 비행기 사서 스페인과 맞교환하는 형식입니다.

    제대로 일처리 하지 않으면 뒤에 가서 반드시 말이 나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확실히 처리해야 합니다.
  • 레벨 원수 납세의무 19.06.04 23:53 신고
    @1년만뚜벅이

    이미 세부사항 전부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군요.

    프랑스공군이 c130j 도입이 a400m의 효용성을 의심케 하는 가장 큰 사건이었지요.

    물론 대외적으로는 c130j를 해외파병 현지 사용용도로 적합하다는 이유였지만 대부분 외신에서는 님 말씀처럼 개발지연으로 인한 이슈 때문일것이라고 합리적 추론을 했지요.

    그부분은 우리도 방사청에서 사업 적합성 평가하면서 확인하게 될테고 감점항목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거라 예상합니다.


    그런데 보잉에서 c17라인 재개하게 된다는건 처음 들었습니다.

    16년 uae에 최종물량 넘긴이후 2030까지 소모부품만 유지시킨다는게 보잉의 장기계획이었으니까요.

    우리 2차수송기 도입계획이 2021~22로 잡혀있는만큼

    만약 재생산라인을 돌리게 된다면 우리에겐 좋은 상황이 되겠지요.

    다만 가격이 a400m의 2천억에 대비해 c17은 미공군 도입가격이 3억3천만불이었으니

    라인 재개가격을 제외해도 4천억원이 되기에 도입대수는 절반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을듯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채택 가능한 옵션이 늘어나는 것 만으로 좋은상황인건 맞지요.

    공군과 방사청도 경합붙여놓은뒤 더 좋은 조건으로 자산획득 할 수 있는 기회니까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19.06.05 00:00 신고
    @납세의무

    아닙니다.

    별 말씀을. 지나가는 한때 밀덕이 그냥 대충 쓴 얘기입니다.

    늦은 시간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블키 19.06.05 14:28 답글 신고
    제가 잘못알고 있나 하고 인터넷으로 조사한바 c17 생산라인 부활은 없는 말이구요. 인도가 구매한 최우 생산분 잉여분 1대를 인수한것이지 신규 생산을 희망한것은 아닙니다.

    제조라인을 돌리어서 신규생산을 한다면 잉여분이 아니니 적어도 정식 가격인 4천억이상의 가격이 되겠죠.

    전 개인적으론 5천억도 넘을수 있으리가 봅니다.

    지금 생산제계란것은 공식적으론 논의가 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 퇴역할 c130 과 구성 c17 을 대체할

    신규모델개발등에 그냥 곁드려 나온 이야기일뿐 정식적으로 검토되고 있지는 않다고 하내요.

    그 곁드려 나온말중엔 라인부활과 더불어 퇴역한 c17을 마개조하는 방안도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건 한국은 살수 없는 수송기입니다. 그리고 3천억에 만져보지도 못할물건인건 확실합니다.

    만약 도입을 할수 있다면 퇴역장비를 부활시켜 구매하는 방안을 검토하면되겠죠. 물물교환방식은 아니겟고.

    그럼 지금 신모델도 그런데. c17 부활차도 유지비관련 자유로울까합니다.

    그리고 프랑스이야기도 곁들여 알아본바 독일이 인수 a700m 댓수를 조정하므로 프랑스가 최대 a400m 운용국이 된답니다. 인수 댓수를 줄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프랑스 특수부대원 2명이 전사한 구출 작전에도 참가한 수송기가 a400m 입니다. 잘 운용하고 있다는거죠. 이문제는 나무위키https://namu.wiki/w/A400M 에 잘나와 있는 내용이내요. 그곳에 오해와 진실 항목란에 프랑스 관련 이야기도 잘 나와 있습니다.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19.06.06 00:10 신고
    @블키

    님한테 댓글 달면서 항상 하는 말이 하나 있는데 또 하게 되네요.

    제 글 제대로 본거 맞나요?

    항상 님 보고 싶은거만 보고 다른 거는 곡해하는게 여전하군요.

    제가 언제 생산 재개 확정이라고 했나요? 검토라고 했지 확정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근데 마치 내가 확정이라고 한거처럼 글을 쓰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사실관계 확인 안하는거도 여전하네요. 안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작년 11월 이었나 생산 재개 검토는 미 공군 AMC 사령관인 Maryanne Miller 장군이 직접 언급한 내용입니다.

    이를 위해 정해진 시한은 없지만 몇달 내에 미공군 자체 연구 보고서가 미 상원 군사위에 제출된다고 했죠.

    물론 님이 말한 여타 다른 방법들(기체 수명 연장, 퇴역 기체 재생등)도 같이 검토될겁니다.

    이를 같이 언급하지 않은건 제 잘못입니다만 그렇다고 분명히 생산재개 검토라고 한걸 확정이라고 하는 건....

    그리고 제출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얘네들 업무 처리 과정을 보면 지금 한참 보고서 작성중이거나 아니면 제출되서 의회에서 검토하고 있는중 일겁니다.

    빨라도 올해말, 내년 상반기는 되야 결과를 알수 있을 겁니다.

    제가 올린 글에 뭐라고 했죠? 우리에게 넘길 A400은 빨라도 2022년은 되야 나온다고 했죠?

    협상 시간을 고려한다 해도 이 부분을 확인하고 갈수 있는 시간은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공군도 이를 알고 있고 무슨 이유가 있기에 스페인측 제기 시한인 올해 1월에서 다섯달이 지난 지금

    소요제기 확정하고 협상 준비하는 거겠지만 주위 상황을 둘러봐서 손해볼거는 없지요.


    그리고 단가가 다르다구요? 그에 비례해서 능력치 또한 확연히 차이나지요.

    최소한 A400처럼 돈만 처먹는 이도저도 아닌 계륵은 아니죠.

    그리고 물물교환 하는데 그건 뭐 돈 안들어가나요? 물물교환할 물건은 어디 땅 파면 솟아난답니까?

    유지비가 뭐요? 유지비는 님이 대줄건가요? 결국 나랏돈 나가는 건데 상관없다 이건가요?

    그리고 프랑스가 인수댓수 줄이지 않았다? 그렇다 치고 그럼 다른 나라는 뭔데요?

    영국이니 독일이니 스페인이니 다른 나라는 뭔가요?

    지들 물량 줄이거나 다른나라에 떠넘기고 있잖아요.

    구출작전? 그게 잘 굴리는 증거?

    당장에 에어버스 스펙이랑 운용국 공군 공개 스펙이랑 차이가 꽤나는데 이건 어찌 설명하실려고.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19.06.06 00:25 신고
    @블키
    여기에 C17 관련해서 생산 재개가 됐든 기체 수명 연장이 됐든 뭐가 됐든 이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당장에 미국이 지금 있는 C17 수량에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는거.

    최소 12개 비행대대 이상을 추가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가장 큰 이유.

    C17초기 도입분이 이미 퇴역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신형 수송기 개발 및 배치없이 초기형들이 퇴역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겁니다.

    현재로서는 이 기체들을 수명 연장해서 쓸 가능성이 높지만 수명 연장도 신규 기체 못지 않게 돈 많이 나갑니다.

    여기에 새로 요구하는 물량까지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생산라인 복구가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시간이 있으니 기다려보자는 겁니다.

    스페인이 훈련기가 좀 급한 상황이기는 한데 돌아가는 상황을 확인할 여유는 충분히 있다는 겁니다.


    -----------------------------------------------------------------------------------------------

    추가로 미 공군 AMC 사령관인 Maryanne Miller가 언급한 내용을 다룬 기사 입니다.

    영문본입니다.

    https://www.defensenews.com/digital-show-dailies/airlift-tanker-annual/2018/10/26/could-the-air-force-restart-the-c-17-production-line/
  • 레벨 중장 조세피나2PLUS 19.06.04 15:52 답글 신고
    전통적으로 고가의 지원기 사업이 4기 단위였는데 이번 3기를 1차로 결정했다는 것은 결국 총 6기라는 의미입니다.
    결국 그만큼 공군이 갑고 싶었던 자산이란 의미일 수 있습니다.
    기회이기도 하구요.
  • 레벨 소장 타락천사 19.06.04 17:13 답글 신고
    일단 써보고 판단하죠.
    최상은 아니더라도 차선은 되는듯.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006178 19.06.04 19:09 답글 신고
    17이 전술수송기로는 최대사이즈라 상급이지만 생산라인 없어져서 못사요
    400은 부품교체주기가짧아서 유지비가 많이 나온다는군요

    스팩은 우리에겐400이 적합하긴해요

    게다가 우린 교환형식으로 우리항공기를 유럽에대뷰시켜 영업뛸려 모색중이라
  • 레벨 대위 1 K한량 19.06.05 08:48 답글 신고
    장담할 순 없지만 밀리터리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400이 더 비싸다고 합니다. 유지비가....
    c-17에 비해 400은 수송량 기준 한 반쯤 들어간다 보시면 됩니다.

    왜? 우크라이나의 an-70은 거론되지 않는걸까요? 스왑딜이 중요하지만....그걸 목적으로 뭔가를 구매할순 없죠....

    공산국가도 아니고, 민간기업이고 기체 가격 비싸지 않고, 성능충분하고, 문제는 현재까지 생산댓수가 너무 적어 신뢰성이 담보 되지 않는다? 라는 정도인데......그거야 우크라이나 사태 때문이고......
  • 레벨 중장 블키 19.06.05 14:39 신고
    @K한량 그분들의 대부분 검토자료는 독일 자료를 근거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그 독일자료 자체가 초기 개발비용까지 다 함판 초기모델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소설로 인한 이야기로 전세계 도입이 되는 기체와 상이한 내용이 많습니다.

    오히려 도입국이 늘어나는 상황이죠

    나무위키 https://namu.wiki/w/A400M 이거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우크라니아 t80 탱크나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막굴리며 쓸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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