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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군대는 군지휘관만의 문제가 아닌 거 같습니다. 군필자들도 적잖은 사람들이 일제시대 꼰대마인드를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는 게 현실이라는 거.
정신들 차리세요. 자기가 그랬다고 지금 세대도 그래야 하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는 것이 바로 쓰레기꼰대마인드입니다. 태극기부대 노인들같은 수준이 되고 싶습니까?
우리나라 군대는 군지휘관만의 문제가 아닌 거 같습니다. 군필자들도 적잖은 사람들이 일제시대 꼰대마인드를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는 게 현실이라는 거.
정신들 차리세요. 자기가 그랬다고 지금 세대도 그래야 하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는 것이 바로 쓰레기꼰대마인드입니다. 태극기부대 노인들같은 수준이 되고 싶습니까?
감사하네...
청명계획이라 들어보았나?
현장지휘관이 판단해서 내린 결정에 대해
총지휘관이 추구하는 전략에 문제를 초래하지 않는 이상
이래라 저래라는 잘 안합니다.
적이 자발로 후퇴하게 하고 쫒아가느냐,
적이 궁지에 몰렸을 때 덮쳐 소탕 하느냐는
전술의 문제인데,
문화재의 파손을 최소화 하고 적을 소탕한다는 전술이면
적이 도망가게 하고 쫒아가면서 소탕하는 방식이 맞는거죠.
전시 상급지휘관의 즉각적 소탕이란 명령을 부분적으로 거부한 건
맞습니다. 하지만, 명분과 상황인식은 충분했기에 더 이상 명령이행하라고
추궁하진 않은 가죠.
소탕 안한다는 것도 아니고, 궁지에 몰아넣고 소탕탈환 들어가면
항복도 가능하지만 결사항전 할 수도 있는, 50:50 상황이지만,
도망가게 해서 거점을 무혈탈환 하는 건 100:0 상황이니까요.
좀 이상할텐데
이걸 예라고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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