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자꾸 나이많은 사람들 얘기 하는거 같아 한마디 해유
아침에 네발
점심엔두발
저녁엔 세발로
하루가 지나 가유
잘때는 꿈인지 생신지 몰라유
인생은 그리가유
님도 똑같아유
나이먹음 본인에 밟아온 삶을 돌이키쥬
그러다 문득 /
아~~
나도 꼰대에 삶을 살고 있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쥬
그게 인생이어유~~
님아 자꾸 나이많은 사람들 얘기 하는거 같아 한마디 해유
아침에 네발
점심엔두발
저녁엔 세발로
하루가 지나 가유
잘때는 꿈인지 생신지 몰라유
인생은 그리가유
님도 똑같아유
나이먹음 본인에 밟아온 삶을 돌이키쥬
그러다 문득 /
아~~
나도 꼰대에 삶을 살고 있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쥬
그게 인생이어유~~
원래 그런놈들이 되는거라 배웠습니다.
말을 하면 알아듣는 분들에게 통하는 거 겧죠
말씀 감사 합니다
저렇게 안하무인 처럼 살아운 늙은이들이 지금까지 벌을 받지도 읺고 태평성쇄 로
한평생 발뻗고 살고 잇으니 깨어있는 젊은세대들에겐 눈에가시 겧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래는 우리가 바꿔가는겁니다 . 그전 세대들이 어렵게 지금 까지 끌고 온거라 이만큼 이룩 한거고요
이제는 새로운 미래를 밣혀 나가는거죠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21세기의 청년들은 7공 이전까지의 세대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죠.
짜장면이 특식인 세대, 서민식인 세대로 갈라집니다.
불공평하죠 같은 땅 위에 사는데 고생한 세대 따로 편하게 사는 세대 따로.
그런데요? 눈에 가시를 가져다 찔러 넣으니 발광을 안 할 수가 있겠습니까?
산업화시대 민주화시대를 이끈 어르신들에게 감히 함부로 하지 않듯이
앞으로의 정보화시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젊은이들이
20세기 가치관으로 비난당할 이유도 없습니다.
지금 청년들이 세발짝이가 된다고 미래의 두발짝이들에게 '아프니까 청춘이다'라고 할 것 같습니까?
어림도 없습니다. 그건 당신들 아집에서 비롯된 착각이죠. 왜 자신들이 일반적이라 생각하는지요?
이건 비논리적 비생산적 비이성적 자기중심적 억지로 젊은이 동년배 가리지 않고 괴롭히는
일그러진 그들을 지칭하는겁니다. 적어도 제 주변분들 중엔 구성 비율이 낮네요.
새로운 가치관에 적응하지 못했다면 조용히 지켜봐야죠.
육체건 발언력이건 힘이 없다면 달려들어봐야 얻는건 없고 잃기만 한다는걸
정신적으로 치우치지 않은 보통의 많은 사람들이 깨달아갑니다만
여기서 젊은이 무턱대고 까내리는 자들은 쌓이는 번뇌에 묻혀 추잡한 괴물이 되어가는군요.
노인만 보면 틀딱이라는 것들은 애초에 심성이 추잡한거고요.
보배엔 나이대도 천차만별이라....
모르는것에 대한 교훈 한가지 씩 얻어 갑니다
감사 합니다
그동안 봐왔던 글중 정말 마음 아픈 게시물이네요.
생각도 많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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