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회에서 같은일 당했네요. 직장이 충북 음성에 있는데 ~ 몇일 배가 불편하다가 야간 숙직근무시 터진거 같은데 시골이라 아침까지 참고 익일 오전 음성군 금왕읍 모 병원에서 진료 받았는데 대학병원출신이라고 자부심 대단하신 의사분께서 배에 가스찼다고 처방~...다음날 가도 같은 소리... 옆에 다른 병원 갔는데도 같은 소리!!! 1주 넘게 오진으로 고생후 서울에 교육이 있어 갔다가 교육장 주변 개인병원 가서 맹장의심 소견듣고 인근 종합병원 응급실로 가서 초음파 찍고 맹장 터진거 확인했네요. 응급수술해야 하는데 집이 천안이라 ㅠㅠ 천안까지 기차타고 내려가서 복막염 수술 후 수년간 고생했습니다. 그 이후 이쪽 병의원 처다도 안봅니다. 한 3년전 회사 직원도 같은일 당했는데 금왕읍 모 병원에서 맹장 확신을 못하니까 퇴원시킨 후 터디니까 수술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이동네 의사들은 실력도 없는 분들이 자신감이 너무 넘쳐요.
아팟다.나았다. 밤에살살..아프다가
좀 나았다가..결국 응급실.에휴
아들도 군대에서 아파서 병원외출 다니다 심해져서 병가나와 사제병원3일다니다
부대복귀했습니다 아직도 간부들은 아파죽어나가서 자기들 책임물을까가 되어야
부모한테 보내주더군요 자식이 전화와서 전화좀해주라 할떄까지 나몰라라 합니다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달라진점은 연락을 상시할수있어서 대응이 빨라졌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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