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주워듣고 개인적인 생각의 항모필요성과 불필요성
예전부터 저는 항모 불필요성에 찬성을 하던 사람입니다만 여러 의견을 끄적여봅니다.
1. 함재기 도입시 문제점
F35B형은 공군이 원하는 스펙은 아닙니다. 공군은 하이급전투기 소요에서 F35A 1개 비행단 60대를 완편하는걸 원합니다.
그리고 이 비행단 하이급 전술기에서 벙커버스터 사용을 한다고 생각하고 도입을 원하는겁니다.
이 벙커버스터 사용유무는 우리나라의 킬체인에 포함이 된다 안된다의 전력입니다. (F35B는 500파운드급 무장이 가능하여 벙커버스터 사용이 제한됩니다)
지금 구상은 B형 도입후에 A형을 추가 도입하여 60대를 완편시켜줄꺼다 라고 계획하고 있다곤하지만....
한두푼하는 전투기도 아니고 덥썩덥썩 사올수잇는 금액도 아니고 예산이 모자른다면 분명 전술기 410대 채워놨자나
머하러 20대 더 도입하냐 의견도 있기때문에 취소될수도있죠 그래서 공군이 싫어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머 물론 어떤걸 몇대를 도입한다고 결정이 된건 아니지만요....
2. 캐토바 방식이 아닌 항모도입?
우리나라 특성상 섬나라 아닌 섬나라입니다. 주적은 북한이고 근처에 강대국에 갖혀있는 형태입니다.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작전을 하거나 적국을 상정하고 교전하면 적국의 지상에서 발진한 전투기들의 대함미사일 1표적이 될수밖에 없는 거리입니다.
물론 북한을 상대로한 항모라면 차고 넘치는 스펙입니다. 그리고 북한을 상대로한 함재기가 아닙니다 제공권장악은 지금으로써도 충분히 차고 넘치는 수준입니다.(f35b는 벙커버스터 사용X)
일부 의견에서 유사시 남중국해의 무역항로를 지키는데 투입되어야하니깐 항모를 만들어야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캐토바없는 순수한 B형만 운용만 가능한 경항모라면 씨스키밍기능을 가진 초음속 대함미사일에 취약합니다.
가지고있는 호위함대로써는 씨스키밍 대함미사일 발견이 늦을거고 1타겟인 항모가 공격받을수밖에 없는상황이죠
캐토바를 가지고 공중조기경보기를 운용해야 그로서 그지역 제공권 방어를 확실히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군의 염원이 공중조기경보기와 공중급유기였는데 경보기를 먼저 도입한 이유겠지요.
물론 연근해에서 작전시에 육지에서 이륙한 공군의 조기경보기의 지원을 받을수있겠지만 연근해에선 항모가 필요없습니다 오히려 1타겟입니다.
연근해작전만 염두해둔다면 차라리 항모 예산으로 울릉도 제주도에 공군비행장 신설을 하는게 불침항모로써 더 유용할겁니다.
3. 호위함대의 전력부족
해군은 만성적인 인력부족에 시달리고있습니다. 해군항모 도입시 엄청난 인력을 갈아넣어야하는데 지금 해군수당도 없어져서 장기생각없어진다고 이야기하는 해군들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걸 신설을한다면 항모가 만들어지는 시기에 과연 인구절벽에 딱맞게 떨어지는 세대와 맞게됩니다. 인력수급에 문제가 분명있을겁니다.
인력과 별개로 KDDX 추가 도입중이고 계속 만들겠지만 주변국상대로 하기엔 벅찹니다.
4. 중형항모로 가기위한 기술력축적이다?
중형항모로 가기위한 디딤돌 단계이다 라는 의견이 있으십니다. 물론 맞는말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서 항모로 보는 2척의 함정이 있습니다.
독도함 마라도함 .. 이 두척이 있는데 수직이착륙만 가능한 항모를 또 도입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우리나라 조선산업과 기술력이면 약간의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중형항모도 만들수있다 생각합니다.
5. 지원함의 부족
여기저기 물어 알게된 정보지만 북한 미사일사태에 해군이지스함들 함정들 작전중에 보급이 한계상황까지 같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이정도 보급세력으로는 항모케어가 될지 모르겠네요
6. 예산문제
이 모든건 돈만 많다면 사실 해결되는 문제들입니다. 하지만 한정된 예산에서 움직여야하는곳이니 이렇게 말이 많은거겠지요
사실 지금 독도급 그리고 취역예정인 마라도함에도 전용 공중세력이 없는시점에서 저렇게 큰걸 또 하나 가져와봐야 멀 어쩌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예산으로 핵잠수함 많은수의 이지스함 그리고 독도함 마라도함에 올릴 제대로된 공중세력이나 갖춰줬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반대하는 저의 의견이고 찬성의견도 말해보겠습니다.
1. 항모는 국력의상징
항모운용하는 나라는 대부분이 강대국의 타이틀이 있었거나 강대국이 되어가는중입니다(물론 아닌곳도있습니다...지켜주지못해 태국항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선진국대열에 올랐습니다.
유사시 국민을 위해 준비되어있다는 대양해군으로써 타국에 광고효과도 분명있을겁니다.
다른나라 유사시 국민을 지키기위해 태극기를 펄럭이며 우리나라마크가 달려있는 공중기에 타서 대피한다면 정말 가슴안쪽에 웅장해질거같습니다.
2. 대양해군으로써의 발판
우리나라 해군의 목표는 아시다시피 대양해군일겁니다. 항모가 건조된다면 어느정도의 대양해군으로써 입지를 굳힐수있습니다.
진짜 위에서 써놨지만 유사시 아무것도 못하고 손가락만 빨진 않는다는거죠
3. 공중세력의 유연한 운영
땅에 있는 비행장이 아닌 바다에 떠다니는 비행장이니 어떤 작전이든 써먹으려면 써먹을겁니다! 물론 가성비의 문제가 있겠지만....
종합의견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면 현재로썬 항모는 때려치고 핵잠수함세력의 건조와 이지스함 확충을 먼저하고 독도함과 마라도함에 공중세력을 먼저 운용해보고 그후에 제대로된 케토바가 설치된 항모를 운영하는게 맞다라는 의견입니다.
항모에서 고정익기 사용노하우를 쌓고싶다면 가능하다면 독도&마라도함에서 북한상대로 아직까지 쓸모있을 중고해리어를(주워듣기론 열처리바닥만 도입하면 큰개수없이 운용가능) 저렴하게 소수 도입(로우급전투기 할당량)해서 운용해보고 차후에 주변강대국상대할만한 핵항모+함재기를(KFX 함재기버젼) 장기추진목표로 도입하는게 맞지 않나 봅니다.이쯤되면 핵잠수함을 만들어본경험이 있을테니 항모에 들어가는 핵추진시스템도 만들수있겠죠
그렇지않아도 항모를 해야겠다면 차라리 추후에 업그레이드 여지가 있는 톤수큰 플랫폼을 적용하여 만들고 추후에 업그레이드를 통해 캐토바를 설치하는것도 방법이겠지요.
이상 개인적으로 판단해본 의견입니다 뭐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아는상식선에서 끄적여봤습니다.
어떤 결정이든 나라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GBU-38같은 500파운드급 JDAM도 1.2m의 강화콘크리트를 관통해 들어갑니다. 그보다 작은 GBU-39도 비슷한 관통력을 발휘하죠. 두 무장 모두 이미 F-35 무장에 통합되어 있으며 우리 공군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럴진데 어디서 F-35B가 벙커버스터를 탑재하지 못한다는 얘기가 나온건가요?
또 합참에서 그렇게 도입하겠다는데, 무슨 근거로 '취소될 수 있잖아요!'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냥 비싸니까?
2. 멀쩡한 공군기지도 밀리고 밀려서 쫓겨나는 판국에 제주도에 공군기지 새로 만드는건 싸게 먹힐거라고 생각하시는 근거가 궁금합니다. 조기경보기가 없어서 씨스키밍에 취약하다면 항모가 아닌 다른 전투함들 모두 마찬가지로 씨스키밍에 취약하겠네요. 이지스함 역시 씨스키밍에 취약할테구요.
3. 공감합니다만, 마지막 문장이 좀 어폐가 있네요. 주변국을 상대하기 벅차면 만들지 말아야하나요?
4. 독도함을 한 번이라도 타보셨으면 이런 말씀이 안나오실 것 같은데 말이죠. 중국이 멍청해서 전국가적인 역량을 기울이고도 바랴그함을 10년 동안이나 붙잡고 있었던게 아닙니다. 프랑스가 능력이 없어서 드골함이 조선소를 들락날락 거린 것도 아니구요.
그만큼 항모건조가 쉽지 않다는 반증입니다.
우리나라의 선박건조능력이 뛰어난 것은 맞지만 전투함과 상선은 엄연히 다릅니다. '약간의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한문장으로 치부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다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5.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보급함이 많지 않은 것은 맞지만 연안에서 작전하는 전투함의 보급이 한계에 이를만큼 해군이 낙후되진 않았습니다.
6. 해병항공대가 편성되어 마린온이 도입중이고, 광개토3배치2가 진행 중이며, 장보고3 사업이 추진되고 있음은 물론 통수권자의 입에서 핵잠수함 도입의지가 천명되었습니다. 거기에 경항모도 도입하겠다는 것인데, 이걸로는 성에 안차시는지요. 사람이 부족하다면서 배를 더 들이자 하시네요.
항모 찬성파와
강습상륙함 찬성파가 있으니 항모라고 단정 지으시면 아니됩니다
적어도 급이나 톤수는 구분하셔얄듯요
그리고 GBU-38같은 500파운드급 JDAM도 1.2m의 강화콘크리트를 관통해 들어갑니다. 그보다 작은 GBU-39도 비슷한 관통력을 발휘하죠. 두 무장 모두 이미 F-35 무장에 통합되어 있으며 우리 공군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럴진데 어디서 F-35B가 벙커버스터를 탑재하지 못한다는 얘기가 나온건가요?
또 합참에서 그렇게 도입하겠다는데, 무슨 근거로 '취소될 수 있잖아요!'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냥 비싸니까?
2. 멀쩡한 공군기지도 밀리고 밀려서 쫓겨나는 판국에 제주도에 공군기지 새로 만드는건 싸게 먹힐거라고 생각하시는 근거가 궁금합니다. 조기경보기가 없어서 씨스키밍에 취약하다면 항모가 아닌 다른 전투함들 모두 마찬가지로 씨스키밍에 취약하겠네요. 이지스함 역시 씨스키밍에 취약할테구요.
3. 공감합니다만, 마지막 문장이 좀 어폐가 있네요. 주변국을 상대하기 벅차면 만들지 말아야하나요?
4. 독도함을 한 번이라도 타보셨으면 이런 말씀이 안나오실 것 같은데 말이죠. 중국이 멍청해서 전국가적인 역량을 기울이고도 바랴그함을 10년 동안이나 붙잡고 있었던게 아닙니다. 프랑스가 능력이 없어서 드골함이 조선소를 들락날락 거린 것도 아니구요.
그만큼 항모건조가 쉽지 않다는 반증입니다.
우리나라의 선박건조능력이 뛰어난 것은 맞지만 전투함과 상선은 엄연히 다릅니다. '약간의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한문장으로 치부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다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5.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보급함이 많지 않은 것은 맞지만 연안에서 작전하는 전투함의 보급이 한계에 이를만큼 해군이 낙후되진 않았습니다.
6. 해병항공대가 편성되어 마린온이 도입중이고, 광개토3배치2가 진행 중이며, 장보고3 사업이 추진되고 있음은 물론 통수권자의 입에서 핵잠수함 도입의지가 천명되었습니다. 거기에 경항모도 도입하겠다는 것인데, 이걸로는 성에 안차시는지요. 사람이 부족하다면서 배를 더 들이자 하시네요.
1, 2000 파운드급의 절반 이라고 알고있는데 500파운드라고 적었습니다 ㅎㅎ 제가 실수했네요
2000파드급의 벙커버스터라고 다시 머리속에 넣어야겠습니다 ㅎㅎ예산문제와 개혁문제로 도입하려다가 도입안된게 있지않나요 ㅎㅎ 그런거 대입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본겁니다!!
2. 항모라는게 원래 유사시 1타겟 아닐까요? 먼가 집중한다면 러시아가 했던 대함미사일 대량발사 작전처럼 1타겟인 항모를 공격하지 않을까요? 이지스함 한대에 공격을 하는게 아니라 항모전단에 항모를 1타겟으로 잡는다는 가정하에 의견을 적어봤습니다 ㅎㅎ 멀쩡한 항공기지도 국민들 의견에 따라 밀리고 밀려서 쫒겨나는데
반대여론이 있는 항모도 밀어붙이는데요 뭐 ㅎㅎ 밀어붙이면 어떻게든 된다는 마인드 라는 의견으로 의견을 적어본겁니다! ㅎㅎ 그리고 이러나저라나 공군기지 만듦면 항모보다 유지비가 더 들어갈까요?
3. 일단 우리 바다를 상시 지킬수있는 제대로된 전력을 조성후에 제대로된 호위함대가 꾸려지고 제대로 된 항모를 만들면 어떻냐는 취지에서 글을 적어봤습니다!! ㅎㅎ 이러나 저러나 원양작전을 나가면 우리나라는 최대세력이 나가있는것과 마찬가지니까요 ㅎㅎ
4. 독도함시행착오를 보완해서 마라도함을 만들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가 잘하는 협력을 하면 그정도로 말할수있따고 생각합니다. 지금 FA50 도 그렇고 KFX도 그렇고 미국에서 지원을 받아서 하는거니깐요 ㅎㅎ 캐토바도 어차피 해외도입해야할거같은데 기술자문이라던지 기술지원 및 교육같은거를 미국에 요청못할 동맹이라곤 생각안합니다. 제가 잘 모르는 비전문가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여서 이렇게 글을 적었지만 쉽지 않을거라곤 생각합니다.
5.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ㅠㅠ 단지 해군친구가 미사일도발때 보급애먹었어 라는게 머리속에 있습니다!
6. 가성비라는 말에 대비해서 글을 적었습니다. 신형합정들을 만들때 인력을 대비해서 많은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고있다고 이야기들었습니다. 사람 100명이면 운용이 가능한 함정의 펀치력과 사람 5000명이 운용이 가능한 편치력의 편차로 그냥 계산해서 글을 적었습니다.
글솜씨가 안좋아 오해를 만들어버렸네요 그냥 비전문가가 혼자 떠든겁니다 ㅎㅎ 적어주신글의견에 따라 저도 좀 생각을 고쳐먹어보겠습니다 긴글감사합
1. B형의 경우 A,C형보다 동체 내부의 구조물이 많아서 내부무장창의 크기가 작습니다. 예산이나 개혁문제가 아니라 그냥 B형 내부에 2000파운드급 JDAM이 탑재가 안되는 겁니다.
2. 그렇게 따지면 공군기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공군기지는 전시에 가장 먼저 공격을 받는 곳 중 하나입니다. 오히려 끊임없이 움직이는 항모쪽의 생존성이 더 높죠.
또 항모전단의 진형은 항모가 가장 안전한 곳에 위치하도록 구성되며, 항모를 공격하기 위해선 호위함들의 방어를 돌파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항모 도입 반대여론과 군기지 건설 반대여론을 동급으로 평가하시는 건가요. 밀리터리 매니아가 아닌 일반인들은 우리가 어떤 항모를 도입하려 하는지에 대해 관심도 없습니다.
3. 갖춰져있고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4. 독도함이 2007년에 취역했고 마라도함은 올해 말 취역 예정입니다. 1만톤급 상륙함 2번함을 건조하는데 13년 걸렸는데, 아직도 '약간의 시행착오' 정도로 생각되시나요?
또 T-50계열인 FA-50은 미국의 지원이란 표현이 맞을 수 있겠으나 KFX는 아닙니다. F-35A 도입사업 당시 약속했던 기술지원을 받지 못해 개발에 애를 먹고 있는게 KFX입니다.
전자기펄트(EMALS)는 미국도 아직 실전배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설비이고, 우리가 요청하더라도 스팀캐터펄트를 수출해주는 수준일 겁니다. 겨우 5~6기 정도의 수요를 위해 국내개발을 할게 아니라면 말이죠.
5. 해상공수급할 때 파도가 쳤나보죠. 아님 보급물자가 많아서 힘들었거나.
6. 죄송하지만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가성비란 말에 대비해서 글을 적었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그리고 인력에 대비해서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한다..? 자동화시스템이 인력을 대신한다는 뜻이죠?
이해한대로 말씀드리자면 잠수함이나 수상전투함, 항모는 모두 각각의 특성이 있습니다. 이들이 수행하는 겹치는 임무도 있지만 대체 불가능한 임무도 있습니다. 단순히 승조원의 규모 대비 공격력을 가지고 평가하긴 힘들다는 뜻입니다.
LHA-6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 크기나 배수량으로 보자면 샤를드골이랑 뭐 그리큰차이잇나요 근데 상륙함으로 표현하죠 우리해군에서 원하고 만드는게 이겁니다 우리나라는 해병대잇죠? 그리고 화력에 미친 포방부도 잇지요 사실상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처럼 해병대 잘되어잇는나라가 얼마없습니다 지원용이에요 강습상륙함은 연안에 상륙할때 공중지원용이라는 말이죠 항모처럼 원거리 타격용이아니라 기왕이면 FA18슈퍼호넷보단 신기종인 F35B사는거구요 사실상 호넷을 살수도없지요 항모가 아니라서 활주로 거리도짧고 그렇다고 전자식 캐터펄트나 다른 사출기가 달리는것도아니고 쿠르네초프처럼 스키점프대 달것도 아니지요 왜? 항모가 아니니까 강습상륙함이 건조되면 안에 해병대 탈거고 기타 기갑전력도 실을거고 상륙에 필요한 부양정이나 상륙헬기도 실릴겁니다 왜? 강습상륙함이니까 어디까지나 F35B를 싣고다니는것은 항모가아니기에 수직이착륙기밖에 실을수가없고 두번째로 제공권장악을 이유로하긴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륙병력의 안전을 위해 지원하는 개념이고 단독으로 전투기만 출격시켜서 목표물을 타격하는게 목적이 아니란 말이지요 요즘 기술력으로 3만톤급경하배수량이면 사실 쿠르네초프급으로 항모처럼 만들수잇긴할텐데 왜 안하겟습니까 말장난이에요 소형차가 맞는말인데 준중형이라고 얘기하죠 그거나 그거나 걍 어감만 다를뿐 다들 항모항모하시는데 갑판에 고정익기 이착륙할수잇으면 다 항모인가요 저는 이 항모라는 표현좀뺏으면 좋겟네요
독도함의 원래 건조 목적이 그러한데 사실 독도함 , 마라도함 2척으로도 충분한게 우리해군이 놓여진 환경이죠
바다에 나가서 전투기를 못띄운다고 아 해군이 제임무 못하지 않습니다
즉 그들 주장이 10에 10로 전부 거짓말 투성 이란검니다
본사업이 합참에서 자체적 분석과 심의 걸처 진행이 아닌 청와대 하명으로 진행중인데,,, 그냥 암것도 모르는 김현종이란 아마추어가 내린 예감으로 벌이려는 사업으로 보입니다
군내부 심의에서면 육군하고 공군이 항모는 안되!!!! 하며 거부 반발로 인해 본 사업이 통과가 될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토른 좋네요
인도처럼 가능하다면 러시아에서 리스로 아쿨라급 몇척 도입해서 선행학습하면서 원잠에 대한 학습 및 피드백을 갖고 국산원잠 취득에 국력을 쏟아으면합니다
항모는 아직 반대합니다
항모지원세력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영국, 프랑스, 이태리가 과연 한국의 전투함 보유 수준과 규모보다 더 크다고 확신하시는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절대 아닙니다.
우리와 비슷할지 모르거나 훨씬 낮습니다.
지금은 대수술중이긴 합니다만 러시아 아드미랄 쿠즈네초프는 항공모함이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면 복합함정입니다.
항모와 상륙합의 결합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러시아는 순양함과 항공모함의 복함함정입니다.
영국, 프랑스, 이태리는 저강도 분재을 상정한 것이니 우리는 다르다고 주장한다면 뭐 항모 띄우지 말아야죠.
니미츠도 한국 소형잠수함에 뚫리는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