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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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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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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1 근두운카 22.03.22 05:33 답글 신고
    꿈의 17사 환상의 35사 아닌가요??^^
    제기억으론 35사로 알고 있는데..
    30사는 펜티브라..
  • 레벨 중위 2 택시의발 22.03.22 07:22 답글 신고
    군복을 입는순간 모두 고생하고 힘들지만
    서울역,김포공항하고 가까워서
    휴가 가고 복귀할때 시간을 단축하는
    잇점이 있죠.

    우리 야수교 동기들은
    환상의 30사로 불렀습니다.
  • 레벨 중위 2 택시의발 22.03.22 07:26 답글 신고
    73년생인 저희때는 대학입학 정원이
    60만명이고 수험생은 80만명이 넘었습니다.

    뭐든지 경쟁이 치열해서
    운전병 지원하고 실기를 보는데
    공주의 32사단에서 시험 봤고
    떨어지는 친구도 있었죠.
    (충남 당진이 고향인 제 기준으로는
    32사단이 환상,꿈의 부대였죠)

    지금보다야 수도권의 인구밀도가 덜했겠지만
    서울,경기도 기준으로 35사는
    너무 먼거리 아닌가요?
  • 레벨 중위 1 지니70 22.03.22 08:14 답글 신고
    그당시는 대부분 빽이있으면 그리했던걸로 기억됩니다.

    논산훈련소에서 훈련소장상을 받게되었는데 당시 같은연대에 훈련소장 친구(투스타)아들이 입영해있다고 상을 그 친구에게 줬다더군요...

    중대장이 얼마나 화가 놨었던지 연대장 상을 주겠다더니 연대장 상을 2개를 받았습니다.ㅎㅎ
  • 레벨 중위 2 택시의발 22.03.22 08:27 답글 신고
    모범,특등 훈련병 이셨군요.
    훈련소장상 못타신건 안타깝네요.

    저는 26연대에서 훈련받았었는데
    청소 담당구역이 면회실?인가 암튼
    공중전화기가 옆에 있었습니다.

    부모님께 전화드리고 싶었는데
    걸리면 혼날까봐
    눈치만 보다가 결국은 전화 못했네요^^
  • 레벨 중위 1 지니70 22.03.22 09:31 신고
    @택시의발 92년 군번이었는데 24살에 입대해서 중대선임을 주더군요..
    그당시 체력은 좋아서 선임군번 40km행군 낙오로 제가 20km지점부터 제가 군장을 2개 메고 행군했습니다.

    그게 중대장이 보기에 좋았던거 같아요..

    훈련소에서 심하데 감기몸살 걸린날 중대장이 직접 면회까지 오셨거든요... ㅎㅎ

    지금생각하면 왜 균대 말뚝박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 레벨 중위 2 택시의발 22.03.22 11:26 신고
    지니70님 ㅡ고생하셨네요.
    94년 여름이 역대급 폭염이 몰려온
    해였는데,
    6월 군번이 행군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어서
    저희는 1시간 조기 기상,

    점심먹고 메로나(다른 아이스크림은 기억 안나고
    달달한 메로나만 기억나고 그때 이후로
    최애 아이스크림 입니다)하나 먹고.

    오침도 1시간 자고 편한 훈련소 생활
    했습니다.

    군 말뚝밖는 일이 흔치 않았고
    그때는 IMF 전이라 나와서 할게
    많았으니깐요^^
  • 레벨 대령 3 서울훼미리 22.03.22 08:21 답글 신고
    인간미 넘치는 사진이네요.
  • 레벨 중위 2 택시의발 22.03.22 08:34 답글 신고
    베레모는 빌려쓴거라 각이 안나오고요.
    밑에 사진에 동기는 추워서 타이거마스크
    쓰고 있는겁니다.

    포천 영북면 소재지 이지만
    철원이랑 붙어있고
    작계지역은 동송읍,
    사격장은 신철원이라 많이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 레벨 준장 하늘아래늑대 22.03.22 09:31 답글 신고
    꿈의 17사... 몇년후 전방 *사단장이 오면서 악몽의 17사...

    환상의 30사... 육본에서 강림하신 별 가면서 환장의 팬티브라자...

    특히 17사. 보통 파견부대는 신경 쓰지도 않는데...

    어느날 그꼴 보기 싫었던 사단장이 엎어버림... ㅋㅋㅋ 아주 엿되버린...

    불쌍한 내 동기... 사령부에서 만났더니 온갖 썅욕을... ㅋㅋㅋ
  • 레벨 중위 2 택시의발 22.03.22 13:20 답글 신고
    저도 얘기로만 들었어요.
    ㅂㄱ부대 사단장이 17사로 가면서
    훈련 엄청 한다고요
  • 레벨 소령 2 톰캣21 22.03.22 10:07 답글 신고
    나는 1기갑여단 105 기보대 출신인데 승진훈련장에서

    A10 F18 F4 등이 푹탄 퍼붓는 거 실컷 밨습니다
  • 레벨 중위 2 택시의발 22.03.22 13:22 답글 신고
    105기보대 전우님 반갑습니다.
    승진훈련장에서 종합훈련할때의 멋진광경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런데
    훈련중에 폭설이 와서 전차는 그냥두고
    우리 차량들 체인치고 전차 승무원들
    태우고 복귀했었습니다.
    지겨운 눈~~~
  • 레벨 하사 1 근두운카 22.03.22 21:30 답글 신고
    90년 3월 입대해서 일병달자마자 공지 합동훈련으로 포천으로 갔었죠.
    3일간 걸으면서 그때처음 걸으면서 잔다는 고참들 얘기듣고 그게 가능하다는걸 깨달았었죠.
    비까지와서 더힘들었던 훈련
    105 주특기라 81mm 메고 승진훈련장 op 뒤에 진지 구축하고 사격하고..
    불발탄나와서 죽을뻔한 훈련이기도 했네요.
    그래도 op에서 보는 훈련장 전체의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태어나서 물집이 4-5겹 생겨본 최초훈련이라 더 기억에 남습니다
    9사단 이라 매주 목요일 혹한기 백마점호는 20km 야간행군에
    뜨거운 6-7월 전술훈련뒤 유격뛰고 복귀하는 100km 의 일주일간의 여정은 진짜 힘들었죠.

    아직까지 외우고 있는 군번과 총번은 제 컴과 은행등의 비번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
  • 레벨 중위 2 택시의발 22.03.23 08:34 신고
    @근두운카
    와! 저는 상상도 못할 훈련에
    행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0000부대 번호가 비밀번호
    입니다^^
  • 레벨 원사 3 쿡킹 22.03.22 10:14 답글 신고
    17사단이 꿈의사단이란게 신병훈련받고 4박5일 휴가 있어서 그랬죠 저도 혜택을 받았구요
    없애라고 해도 사단 전통이라 끝까지 보내다 휴가중 사고가 발생하면 없앤다고 했는데 94년 휴가중에 강간사고후 없어졌다하더라구요.
    진짜 그놈 잘살고 있을까 ㅎ
  • 레벨 중위 2 택시의발 22.03.22 13:24 답글 신고
    아.4박일 휴가가 있었군요.
    저는 단지 인천에 있어서 덜 춥고
    교통이 편리해서 그런줄 알았네요
  • 레벨 원사 3 쿡킹 22.03.22 14:02 신고
    @택시의발 그당시에는 외곽도로 서해선도 없을때조 대전 인천가는길도 몇시간 ㅎㅎ
  • 레벨 중위 2 택시의발 22.03.22 16:01 신고
    @쿡킹ㅡ 군대 가기전에 두달동안 부평구 일신동
    풍림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철근일을 했습니다.

    제대하고 가보니 외곽순환도로가 완공됐더라구요.

    서해안은 96년도에는 서평택까지,
    97년도에 서해대교 완공돼었죠.
  • 레벨 상병 andylau 22.03.22 14:17 답글 신고
    반갑습니다 저랑 비슷 하시네요 94.2월 306군번 입니다 자대는 보병 제5사단 주특기 104(m60) 였습니다 신교대 퇴소하자마자 gop올라가서 보니 위로 40명, 7월에 김일성죽어 9월에 훼바 내려와서 RCT, 겨울에 혹한기, 봄에 대대 ATT, 여름에 4년마다 돌아온다는 공지합동훈련(포천 승진훈련장), 가을에 분파교육 훈련마치고 바로 휴가인데 사단기동훈련 뛴다고 미뤄지고 분대장 달았더니 중대에 민무뉘야상(저포함)이 40명, 전역 한달 남겨놓고 다시 gop 올라가서 개고생 그나마 전역하고 집이 부평이라 대학다닐때는 하루 교육 받고 끝나고 동원훈련 17사단 사단사령부에서 받아서 그나마 좋았네요
  • 레벨 중위 2 택시의발 22.03.22 16:04 답글 신고
    사진속에 민무늬야상은 고참한테 물려받았던 거고
    저는 개구리야상 받았습니다.

    꼬인 군번들은 바로 위 고참들이
    몰려있더라구요.

    말년까지 고생많으셨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2 택시의발 22.03.23 08:35 답글 신고
    경험하거나 들은 얘기가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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