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군사게에 올린줄 알았었는데, 국산차게시판에 올렸었네요.^^;)
기사를 보니(출처는 사진에..)
국력 대비 우리나라의 적정 항모 규모는 58,300톤이라고 하네요ㅋ
(기존대비 배수량 13,500톤, 길이 16m, 폭 25m UP)
요즘 중항모 얘기가 간간히 나오는데,
저도 경항모 + F-35B 조합 보다는
중항모 + KF-21N 조합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어찌보면 이게 총 획득비+유지비도 덜 들 수 있음)
이왕이면 핵추진이면 더 좋겠고요(희망사항ㅋ)
뭐 합참의장님도 검토중이라고 했으니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영국도 F-35B 수직착함식으로 쓰기에 개 구리다고 해서 지금 캐터펄트 달려고 하는데
F35B 쓰는 7만톤급 엘리자베스함 보다 라팔쓰는 4만톤급 드골함이 소티 더 나옴
Kf21n을 함재기로 쓴다면 경항모는 활주거리도 짧고 탑재무기로 인한 이륙중량에도 제한이 있어 배제된다고 봐야 합니다.
Kf21n에 무장과 연료를 탑재하면 최대이륙중량이 20톤 정도 나가는데 이정도 기체를 이륙시킬려면 캐터펄트 방식이 제일 유력하고 캐터펄트 방식의 제래식 항모는 키티호크급으로 만재 배수량이 8만톤이었습니다.
캐터펄트 방식을 스팀보일러로 가동하는경우에도 엄청난 연료 소모와 함께 시스템의 대형화로 인해 만재배수량이 7만톤은 되어야 가능하고
전자기식 캐터펄트를 장착한 포드급 항모는 만재 배수량이 12만톤에 건조비가 16조원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프랑스의 샤를 드골급은 핵추진 항모로서 만재 배수량이 4만2천톤으로 캐터펄트 방식을 채용하고 있는데
1994년 취역당시 건조비가 4조3천억 현재 물가로 10조원 넘게 들었고 건조기간도 당초 예상보다 2배가 더 들었고 방사능 누출로 엄청난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전자기식 캐터펄트를 생산하는 미국업체에서 한국에 캐터펄트 기술을 이전하는 댓가로 1조원이상을 부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6만톤급 핵추진 항모에 캐터펄트를 장착한 항모 건조비 대략 10조원.
Kf21n(공군형 800억에/ 개발비1조)=대당 1200억×30대=3조6천억.
조기 경보기 e2d(대당4000억)×3대=1조2천억.
핵추진 공격잠수함(미정부와 보유에 대한 의견근접/대당1조5천억)×2=3조
정조대왕급 이지스함은 3척 건조중이니 항모전단의 추가비용에서 제외하면
우리해군이 핵추진 항모전단을 보유할려면 대략 15조~16조원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1년운용비용도 1조원정도 나올겁니다.
항모전단 인건비만 평균5000만×5000명=2500억 이네요.
영국도 F-35B 수직착함식으로 쓰기에 개 구리다고 해서 지금 캐터펄트 달려고 하는데
F35B 쓰는 7만톤급 엘리자베스함 보다 라팔쓰는 4만톤급 드골함이 소티 더 나옴
그것도 잘 활용하면 좋겠네요..
경항모로는 보라매N을 못 운용하니..
(브라질 항모도 작은데 캐터펄트 있었으니..)
(캐터펄트로 인한 길이는 막상 중요한게 아님.. 새총같은 기능이니..
다만, 착륙 위한 활주로 길이가 필요하니 더 긴 거리가 필요한 듯)
그런데 적정 규모라는게 있으니,
만재 기준, 적어도 5만톤은 되어야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Kf21n을 함재기로 쓴다면 경항모는 활주거리도 짧고 탑재무기로 인한 이륙중량에도 제한이 있어 배제된다고 봐야 합니다.
Kf21n에 무장과 연료를 탑재하면 최대이륙중량이 20톤 정도 나가는데 이정도 기체를 이륙시킬려면 캐터펄트 방식이 제일 유력하고 캐터펄트 방식의 제래식 항모는 키티호크급으로 만재 배수량이 8만톤이었습니다.
캐터펄트 방식을 스팀보일러로 가동하는경우에도 엄청난 연료 소모와 함께 시스템의 대형화로 인해 만재배수량이 7만톤은 되어야 가능하고
전자기식 캐터펄트를 장착한 포드급 항모는 만재 배수량이 12만톤에 건조비가 16조원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프랑스의 샤를 드골급은 핵추진 항모로서 만재 배수량이 4만2천톤으로 캐터펄트 방식을 채용하고 있는데
1994년 취역당시 건조비가 4조3천억 현재 물가로 10조원 넘게 들었고 건조기간도 당초 예상보다 2배가 더 들었고 방사능 누출로 엄청난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전자기식 캐터펄트를 생산하는 미국업체에서 한국에 캐터펄트 기술을 이전하는 댓가로 1조원이상을 부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6만톤급 핵추진 항모에 캐터펄트를 장착한 항모 건조비 대략 10조원.
Kf21n(공군형 800억에/ 개발비1조)=대당 1200억×30대=3조6천억.
조기 경보기 e2d(대당4000억)×3대=1조2천억.
핵추진 공격잠수함(미정부와 보유에 대한 의견근접/대당1조5천억)×2=3조
정조대왕급 이지스함은 3척 건조중이니 항모전단의 추가비용에서 제외하면
우리해군이 핵추진 항모전단을 보유할려면 대략 15조~16조원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1년운용비용도 1조원정도 나올겁니다.
항모전단 인건비만 평균5000만×5000명=2500억 이네요.
빨라야 2030년 취역이니
매년 1~1.5조씩만 항모전단에 투자한다 생각하면
우리나라 경제력으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요ㅎ
미 정부와 보유에 대한 의견 근접 이요?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요 ㅎㅎ
잘 되면 좋겠네요~
우리 경항모의 만재배수량은 4만5천톤 이고...이걸 핵항모에 사출기사용도 충분
5만8천톤이면 널널합니다
경항모에 F-35B쓰는것 보다
5만톤급 핵항모,사출기에 KF-21의 소티가 두배이상이고
무장능력 또한 말할 필요 없이 높습니다
+_+
다만 무슨 기체를 사용할거냐가 문젠데. 여기에 KF21N 이 개발 된다면 고민거리를 덜게 되죠.
경향모에 F-35B 는 유자비만 막대하게 먹고 잦은 고장으로 가용 전투기가 거의 없는 깡통 항모 위험도 가지게 되죠.
4대강으로 운하로 유럽꺼 빼끼다 이지랄 된거고
문재인 유럽에서 실패한 태양광 도입해서 한전 박살나게 만들었고
실패하는 경모가지고 선동하는데 넘어가면 또 항모에서도 실패하는거지 뭐
이걸 봐서는 정권 바뀐게 다행이다
지금도 경모 예산 삭제했다고 미처버리는 대깨들 수두룩한데 뭘
시부랄놈들 나라가 휘청일정도의 타격이 생기는건 머던지 연구많이하고 추진해야하는데
대가리에 나오는데로 선전용으로 추진하니 이런게 생기는거다
석열이랑 국짐이 계속 집권하게 놔두자고?
독도에 자위대 들이고 국방예산 계속 삭감하고 그걸 두고 보자고?
일본 해상에 우리군함 들어가는거 어떤데
독도에서 얼마안가면 우리나라랑 일본해역 중간지점 아니냐
독도에서 우리나라 해역쪽에서 훌련했다고 하더냐 아니지
독도 지나면 일본해역은 얼마거리 아니다
같이 훌련하는거로 문제 삼으면 어떤지 모르지만 훌련한 해역으로는 문제가 아니지
독도옆으로 중국군함이랑 전투기 날아다니는건 말 안하냐
보면 될거 같습니다. 독도, 마라도함은 전투기와 무장과 연료가 뒤섞인
항공갑판은 아니니까요.
게다가 경항모는 중형항모가 도입되는 시기에 독도함 같은 강습함 임무로 빼도
됩니다. 어차피 경항모나 강습함이나 덩치는 비슷한 수준이라 경항모가
강습임무로 재배치 되는거라 전력공백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경모는 그냥 해병 강습지원함 수준이고, 노하우 축적용이야.
1. 이런 모형공개는 "그냥 심심해서 만들어봤어요^^" 가 아닐진데 제대로 설계했고,
제조사와 인터뷰한 기자왈 군이 아닌 제조사가 군의 전반적인 운용 계획까지 알고있다. 으잉?
2. 21N은 앞바퀴에 캐터펄트 런치바가 있다.
3. 하필이면 현대가 내놓은 디자인도 만재 7만급 퀸엘리자베스와 그 제원이 매우 유사하다.
4. 하필이면 현대와 손잡은 영국제조사왈 스키점프 탈거 가능하고 원하면 캐터펄트 설치 가능하다 했다.
(캐터펄트 기술은 있고???)
5. 하필이면 경항모 예산 날아간 마당에 군에서는 큰 동요가 없고, 한편에선 이런 공개행사가 진행되었다.
뭔가... 경항모는 훼이크고 진짜 큰그림은 따로있는건가 싶은 기분좋은 음모론적 찝찝함이...^^
현대중공업 디자인에 사출기가 선정될듯합니다. ^^ 너무 티가 나서 뭐라고 말할게 없내요 ㅋㅋㅋ
밥콕과 협업이 되는것도 확정이내요. 어쨋든 쓸만한놈 나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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