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에서 트럼프가 공화당 주자로 확실시 됩니다.
헤일리 전 주지사가 선전하기는 하고는 있지만 어려울듯 하고요
만일 트럼프가 바이든을 꺽고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공약대로 미국은 NATO에서 탈퇴할수 있겠죠.
물론 유럽이 안보비를 증액한다면 탈퇴 안 하겠고 말이죠
암튼
푸틴이 현재 발트 3국 국경에 전력을 재배치한다는 정보가 속속들히 감지되나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선 그리고 발트 3국 전선 이 2가지 전선을 동시에 수행할 능력은 될까? 의문이기는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선을 고착화시키고 병력을 발트3국으로 집중할 능력을 보유할까는 아무도 모르겠죠?
러시아는 최근 발트 3국 중 에스토니아 총리랑 몇명의 장관들을 지명수배 내렸습니다.
전운이 감도는 것은 확실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과연 러시아 기갑전력이 녹아났을까?
최근 러시아 국방부 텔레그램을 보니 여전히 살아있네요
발트 3국에는 상당수 러시아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비중이 꽤 큽니다.
우크라이나 동부지방에 내전이 발생했었죠.
그게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의 시발점이기도 했었고요
동부지방에 살고 있는 러시아인들을 뒤에서 푸틴이 조종하고 말이죠.
발트 3국이 우크라이나 꼬라지 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다 녹았는데
발트3국 멀로 칠까요?
소총들고 점령해요?
러시아 예전 기갑전력 구색 갖출라면
최소 10-15년 시간이 필요합니다.
인적 자원도 맞찮가지고
10-15년 동안 또 대비 못해서
우크라 나는꼴이면
냅두는게 좋지요
지나라 지들이 지킬의지도 없는 새끼들
또 우리나라 국민들 피같은 세금으로
지원 할까요?
도대체 저딴 똥글 계속 올리는
의도가 멉니까?
우러전쟁? 허허
러시아 기갑전력이 다 녹았다? 허허
무슨 놈의 전쟁을 전차로만 하나. 허허
러시아 육군이 멀로
진군 합니까? 걸어가요?
기갑전력이 전차만 생각하는건 아니죠?
허무맹랑한 생각은 군사계시판에
님이시구요
전직 4#반장 입니다
평야지대서 대회전도 못해서
우크라 진격시 지뢰로 막고
포병전력으로 지원 사격하는 판국에
발트3국 헛소리를 왜 계속하시냐니깐
근거도 없이 허무맹랑?
여름부터 우크라 서방이 지원한 F16부터
항공전력 러시아 본토 공격당할까봐
2일전 미국한테 종전메세지 보낸게
푸틴입니다 뉴스 좀 보세요
"지나라 지들이 지킬의지도 없는 새끼들"
발트해 3국가서 저런 소리를 함 해보시죠?
발트해 3국이 어떻게 독립을 쟁취 했는지 아시느분이라면 절대 저런 소리를 못하죠.
러시아 와 압도적인 국력차이로 인해 NATO에 기대는거지,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라는겁니다.
또한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폴란드 전 대통령인 카친스키가 러시아가 조지아를 침공 했을때
이런말 남겼습니다.
“오늘은 조지아, 내일은 우크라이나, 모레는 발트해 3국이오. 그 다음에는 우리 차례가 오겠지”
현재 폴란드가 왜 급속으로 군사력을 키우는 이유를 저 말에서 어렴풋이 느낄수 있는 말 입니다.
그래서 급속으로 증강하는 군사력에 제때에 물량을 댈수 있는 K-방산이 그것땜에 대박 맞은겁니다.
현재 폴란드는 10년내로 모든 군비증강을 끝내려 합니다.
러-우 전쟁 후 러시아가 군사력을 완전히 회복하는 기간을 10년안쪽으로 보고 있기 때문 입니다.
독일쪽 보고서에서는 최소 5년으로 보고 있더군요.
해당 동유럽 약소 국가도
충분히 전력 보충할 시간 입니다.
러시아 전력 30프로만 막으면 되는데
의지 문제 아닐까요
제생각이 답이라고는 생각 안하지만
의지없다는 생각은 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그냥 본인의 막연한 생각 같은데 말 입니다.
스웨덴 핀란드는 징병제인데
발트3국 중 징병제 국가는 어디 있습니까
6SAR님
의지 문제 맞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50225048800009
발트 3국 라트비아, 러시아 위협에 17년만에 징병제 (2023년)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406/118716631/1
에스토니아는 독립이래 징병제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봐요....본인의 그냥 막연한 생각 일뿐 이잖아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라트비아만 징병제군요
위에 언급 나라들 러시아 접경지역 주민 대다수가 러시아계 라는 거죠.
그래서 아래의 진행상태에 대해 굉장히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계 주민의 자발적 또는 러시아의 사주를 받아 소요사태 발생- -> 정부 진압 --> 무장 폭동&투쟁
--> 러시아인 보호 목적으로 러시아군 또는 PMC 등의 군사적 지원,개입 --> 내전
우크라이나에 보던 케이스죠.
일명 게라시모프 독트린에 의거한 하이브리드 전술이라 부릅니다.
내전이면 NATO가 개입 할 명분이 굉장히 작아지고, 러시아가 개입 할 명분은 충분해 진다는거죠.
그래서 러시아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국가들이 굉장히 경계 하고 있는 겁니다.
발트해 3국은 현재 공포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우-러 전쟁을 통해서, NATO의 전시준비태세의 취약성이 그대로 까발려졌습니다.
지난 시절 트럼프가 NATO에게 무임승차 이니 분담금을 더 내라, 국방비를 더 늘려라 하는 이유가
우-러 전쟁을 통해서 나오게 되죠.
여기에 폴란드는 NATO에 의지하지 않고, 급속으로 대규모를 전력을 증강 중이고,
국력으로 그렇지 못하는 발트해3국은 계속 NATO에 대해 경보를 보내고 있는 상황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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