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의 편지"라는 제목으로 2005.10.11 (화) 00:29 에 <카지마신>이라는 분이
올린 자료입니다. 추천같은건 바라지 않습니다.
보고 반성할 분들은 반성좀 하세요.
예전에도 한참 게시판이 시끄러울때 월남전에
참전하셨던 어느 노병께서 글을 남기신적이 있었죠. 잠깐 조용하다 또다시
시끄러워 지긴 했지만 ...자기 잘난맛에 사는것도 좋지만 타인도 좀 배려할줄아는
보배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긴 나이와 상관없이 꼬맹이들부터 70세가 넘는분들도
들어오는 곳입니다. 실전경험과 치가떨리도록 고생하고 목숨내놓고 사셨던 분들도
많습니다. 말씀은 안해도 혀를 차실게 분명하죠.
남자들이 별거 아닌걸로 싸우면
거시기 개나 줘야지..안그래요? ^^. 농담한마디 했다고 물고 늘어지면 미워할꺼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