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런 제목의 월남전 배경 멜깁슨 주연의 영화 있었죠..
이런 제목은 우리 나라 남자들한테나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싶네요..
다들 일상에 지쳐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 모두 잠꼬대로 관등성명 대
고 복무신조 외치던 군인 아니었습니까..
쪽바리새끼들..우리가 넥타이 매고 회사에 앉아 있는 사람이나 택시 운전하는 사람이나
학교 선생님이나 모두 한때 군인이었던 사람들이라는거 새삼 깨닫는다면 저리 까불지 못
할텐데 말입니다..
우리는 군인이었습니다.
we were soldi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