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나 이제 20살이야...
재수생인데...
어그제 신검을 받았지 뭐야...ㅋㅋ
근데 내가 안경벗으면 장님이거든...ㅋㅋ
그래서 신검받았는데 4급 보충역나왔어...
신검 받을 때 마지막에
여자 보좌관 曰 : 눈이 난시가 10디옵터가 넘어서 4급이에요...ㅠㅠ
이러더라고...
솔직히 내가 재수하는 입장이라 1년 늦은걸 시간을 벌 수 있으니 내심 잘된것 같아...
군대가 물론 사회경험도 하고 정신 각성(?!)도 하고 좋은곳인것 같지만...
요즘에 하도 사건, 사고도 많이 나오니까 또 불안하기도해...
근데 말이야...
공익가면 사람이 좀 없어보이고 막 그러나??ㅋ;;;;
횽들의 공익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어...^^;;;
근데 보통 여자들은 공익갔다고 하면 좀 난감해하나??ㅋ;;;
형들의 진지한 의견좀 부탁해요~~(__)
오늘도 즐거운 하루~~ㅎㅎㅎ
p.s : 이 글 조회수만큼 코멘트가 있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코멘트 하나씩 써주는 형들은 모두 복받을꺼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