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쯤 기사를 보면 내가 지금 군대 안갔다라는 것에 고마움을 느낄 뿐이다..과거에는 저렇게 군대에서 명령으로 진압하루 가지 않았으니...
군대 다녀와보면 안다 명령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그리고 저기 군인들은 광주때 군인이 아니라 우리 동생들이다. 이제 20살 조금 넘긴 그애들이 뭐한다고 사람을 먼저 구타 할까? 군대에서 그게 허락이 되는가? 본인이 군대 시절을 생각해봐라
우리가 길가다 모르는 사람에게 한대 터지고 대응으로 주먹을 날렸다고 하자 물론 주먹을 날린건 좋은 일이 아니지만 먼저 시작한 폭력자가 더 가중한 처벌을 받는다.
군부대에 저렇게 무단 침입하고 폭행을 했음 사살 감이다. 이유 막논하고 총격을 가해도 현행 법상 아무런 제약이 없다.
하지만 군인이 총대신 방패를 들고 있는건 상대가 대한민국 국민이라서이다.
국민에게 총을 겨누는 것은 과거 무식한 정부시절에 당신들이 말하는 광주 의거때였다. 광주 뿐인가 부마 항쟁도 하지만 현사태는 그때와 틀리다.
실제로 부상자도 시위대보단 군경이 더 많다. 알다시피 군경은 보호 장구를 착용한다. 방패도 들고 왠만한 시위대보다 저 안전하게 투입한다. 시위대는 맨몸이고 겨우 마스크 정도를낀다. 그런데 어떻게 군경이 더 부상자가 많은지? 생각해봐라
도둑이 흉기를 들고 위협함 경찰은 총을 들고 경고하고 이에 3회 불응시 사격을 하게 된다. 내가 보기엔 지금 진압대는 그런 도둑보다 그리고 타부대에 진입하는 무단 출입자들보다 안전을 보장받고 있다.
처음에 대추리 사건보고 나역시 걱정을 했다. 나라에서 군인들까지 파견할 필요있냐?
라며..
하지만 내가 지적하고픈건 이 사건이 정말 애향심에 생존권에 문제를 다룬 사건이 아니라는 거다.
시위 선동자인 간부들은 보상을 수십억 받고 평택과 전혀 상관 없는 애들이 몰려와 반미를 왜치는 것이 보기 싫은 거다. 그 애들 불과 얼마전만 해도 용산기지 철수를 외쳤다.
나역시 반미주의자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반미 사상은 사상일뿐 현실이 되지 못한다.
한총련 범대위는 한번이라도 반일 독도 망언에 대해 시위 해보았는가?
늦지 않았다. 평택 300만평정도의 땅을 미군에게 주는거보다 독도주변 해역 수백만평과 거기 자원이 국가에게 더 시급한 문제이다.
당신들이 태운 태극기 그 태극가가 오늘도 독도에 펄럭이고 있으며, 그 태극기 아래에 오늘 시위대가 죽창으로 찌른 우리 군경 동기들이 지키고 있다.
예전에 군대 위문편지에 단골 문구가 있다.
국군 아저씨가 우리 나라를 잘 지켜줘서 우리는 오늘도 편히 발뻣고 잔다고...
이젠 내가 봄 국군아이들이지만 ..ㅎ
그녀석들이 먼죄냐
그 실명된 아이는 누가 보상하랴 국가에서?
왜 시위대 당신들이 저지른 일까지 국민의 세금으로 뒤치닥거릴 해야하나
한총련 당신들의 자금 일부라도 그 군인에게 병원비로 보태줘봐라
지금 당신이 패는 그 군경이 당신들 학교에 가면 후배요 선배요 동기다.
나중에 그애들이 학교 복학했을때 그래라 내가 그 대추리에서 너 찌르던 그 혁명투사라고... 아마 바로 주먹 날아올꺼다. 군인 아니고 일반인대 일반인으로..
제발 똥 된장 구분해라 빨갱이 소릴 듣지 않고 민족주의 소릴 들을려면, 딴 국내 문제에 더 관심을 가져라...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