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연평해전
제1연평해전(第一延坪海戰)은 1999년 6월 15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 해군간의 전투이다.
대한민국 해군이 승리하였지만
이 전투는 2002년에 제2연평해전으로 이어졌다.
1999년 6월 7일부터 6월 15일까지
북한 경비정이 NLL을 최대 10km 계속 넘어옴.
대한민국 해군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경비정의
선체의 뒷부분을 참수리급 고속정이 부딪쳐 막는
일명 "밀어내기 작전"으로 대응함.
6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경비정
등산곶 684호의 선제 공격으로 연평해전 발발.
등산곶 684호는 대한민국 해군의 참수리급 고속정,
초계함의 반격으로 반파되어 퇴각함.
참수리급 고속정 325호의 정장 안지영 대위 부상.
"연평해전 영웅"으로 불림.
반 애들이 엄청 불안해 했죠..
전쟁 날것 같다구요..
그런데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우리나라가 북한을 쳐들어갈 확률은 0 이구, 북한이 우리나라를 침범할 확률은 많다고..
하지만 북한이 우리 나라보다 월등히 군사력이 강했으면 벌써 전쟁 났다고..북한이 벌써 쳐들어 왔을거라구요..
그러니까 전쟁을 막으려면 군사력을 키워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좀 지금보다 더 군사력이 막강 해졌으면 좋겠네요...
갑자기 그때 상황이 생각나네요..
때는 99년도 6월입니다 .. 제가 일병정기휴가 14박15일을 명받고 .. 첫날
친구들과 진탕 술을먹고난 다음날 .. 청천벽력같은 뉴스를 곤히자고있던 제게
우리어머니까 깨우시며 상황을 전달해 주더군요 .. 난 좃댓따는 생각과 .. 다시
복귀해야 된다는 불안감에 .... 1시간을 망설이다 행정반으로 연락한 결과 걍 쉬라는
당직사관의 말에 안도의 함숨을 쉬며 무사히 14박15일의 일병정기휴가를 갔다왔는데요 그 당시 휴가자가 중대 15?명 정도 됐었는
부여받고 ㅋㅋㅋ 전화안한 고참들은 1주일간 완전군장을 쌌더군요 ... 근데
그때 완전군장을 쌌던 중대가 우리중대 뿐 아니라 다른중대 전우들도 다 쌌었는데요
알고보니 대대장의 지시에 전시가 우려되는 상황에 전화를 하지않은 장병들을
전부다 군장을 싸게했던 거였더군요 ㅋㅋ 군기교육대에 보내려다가 이걸로 넘어간다는 대대장의 얘기가 있었다는
전투사단이 아닌 예비사단이었던 저희부대는 훈련복귀도 않은채 훈련지에서 2박3일 훈련지 대기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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