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10919n25341
독도·이어도 제공권 ‘구멍’…
공군 전투기 90%, 작전 불가능하거나 30분 정도만 가능
우리 공군 전투기 중 90% 정도가 독도와 이어도 상공에서 아예 작전이 불가능하거나 작전시간이 30분 정도에
19일 국회 국방위 소속 민주당 신학용 의원과 공군에 따르면 우리 주력 전투기 4종이 미사일 장착 등
완전무장 상태로 독도 및 이어도 상공으로 날아가 주변 해역에서 작전을 벌일 수 있는 시간을 측정한 결과
0분에서 최장 80분에 그쳤다.
강릉비행장에 편성돼 있는 F-5는 완전무장 시 이어도는 물론, 독도에서도 작전이 불가능했다.
3세대 전투기인 KF-16의 경우 충북 중원비행장에서 이륙해 독도에서는 32분, 이어도에서는 23분 정도
최신예 4세대 전투기 F-15K는 대구비행장을 이륙해 독도 상공에서 80분, 이어도는 64분간 작전을 벌일 수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작전시간이 충분치 않고 보유대수 또한 40∼50대 정도로 주변국과 비교해 턱없이 모자라
일본과 중국과의 공중전 대치 상황을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공중급유기 1대를 도입할 경우 작전시간이 1시간 정도 길어지지만 아직 우리는 1대도 도입하지 못한 반면
신 의원은 “공군력을 일정 수준 증강시키는 노력과 함께 자기만의 무기로 사자와도 싸울 수 있는 ‘고슴도치 전략’으로
손병호 기자 bhson@kmib.co.kr
그저 어떻게든 세비좀 올려볼까..그런궁리하지좀말고...
야당이건 여당이건 지들집권할때는 그렇게그냥 흐지부지....
지들이 집권당이아니면 그저 말들은 청산유수처럼......
*잡고 반성들해라
급유기 지금 표류된지 10여년 되갑니다~~ 그나마 조기경보기라도 도입되서
다행이라고 해야될지..;;
현 kd-x , kf-x ,급유기,조기경보기 다 김영삼이가 시작한 사업이예용~~
F15K를 도입함으로써 한반도 최북단 및 대주변국 타격능력을 확보하게 되었구요.
그렇게 오매불망 원하고 바라고 갈구하던 F15K도 원래 원하던 120대 전부를 도입 못하는 것이 한국 공군의 현실인데... 급유기는 울면서 뒤로 미룰 수 밖에 없었겠죠.
노무현 때건, 이명박 때건 말입니다. ㅡ ㅜ;;
KF16은 되는 것 같은데, 또 안된다는 분도 계셨던 것 같은데.. 되네요. ^^;; F15K는 확실히 되겠고 ...
F4/F5 들은... 급유장치나 달려있나 모르겠습니다. ^^;; 아니... 애시당초 F4/5에 공중급유까지 해가면서 독도로 날려보낼 정도면... 아마 그 때는 거의 게임 끝 상황 일 것 같네요... ㅡ ㅜ;;;
fx사업(f-15k) 이것도 영삼이가 120대 도입을 대중이가 다 짤랐죠~~
이지스 반토막 얘기는 왜 자꾸 4대강이랑 같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
03년에 연기 될 때는 밀매들이나 '급유기는 전투기 조종사들 훈련도 시켜야해서, 도입해도 전력화 하려면 시간 없다.'고 말이 많았지만, 일반적으로는 지금처럼 직설적인 비판은 거의 없었거든요. ^^;;
공군 스스로가 부족한 예산 덕분에 타격전력 확충 같은 우선 순위를 두고 하는 일이니, 사실 정권들과는 좀 무관한 문제라고 봅니다. ^^;;
근데, ... 지난 정권의 안보기조가 북핵 터지기 전까지도 바로 "합리적 행위자인 북한이랑 우리가 전쟁 할 일 없다." 였습니다. ^^;; 주변국 견제용 해/공군 육성이 반영 된 국방개혁 2020(현실은 주한미지상군 대체전력 확보가 큰 축이죠;;)을 외친 것도, "북한이랑 싸울 일도 없거니와, 싸워도 저 거지들한테 지겠냐?"를 깔고 있었죠.
애초에 북한을 (국제정치의)합리적 행위자로 간주 한 것 자체도 에러였구요. ^
설에서 온지 얼마 않되는데 비행장소음 때문에 시끄러워서
다름이 아니고 광주비행장 보니 T-50 으로 연습많이 하던데 연습뱡기로 바로 탑재해서 전투용으로 할 수 있지 않아여 가끔 F-5도 봤는데
soc사업안하면 그 돈 그대로 국방비로 쓰는줄 아나 참 나원 답답한 사람들
그래서 대중이가 imf때 북에 몇십조원씩 지원해줬군요?...;;;;;;; ㅎㅎ
국방력 증강은 어떤나라든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그걸 모르시다니..;;
IMF라..
국방예산을 보면, IMF 이전인 95년 11조, 96년 12조2천, 97년 13조7천, 김대중 98년 13조 8천, 99년 13조 7천, 00년 14조4천, 01년 15조3천, 02년 16조3천, 노무현 03년 17조5천 썼네요. (국방백서)
국방예산이 반토막 난 적은 없네요. 특히 03년이면 IMF랑 별 상관 있을까요?? 근데 노무현은 왜 급유기 사업을 다음 정권으로 넘겼을까요??ㅡㅡ;;
그리고.. 2000년대... 연합사 해체하게 되면, 주한미군이 제공하는 수준의 C4I 및 전구급 정보자산이 부족하다는 군 장성들을 향해...
"짐까지 국방비 어따 썼어? 직무유기야 이 생퀴들"이라는 희대의 명연설이 작렬하죠. ^^
근데.. 당시 거론 된 주한미군 정보자산 및 C4I도 2000년대 초반에 새로 구축 또는 개량..ㅋㅋ
또한... 우리가 정말 부족한 것도 바로 이 C4I SR 분야구요.
C4I SR용 예산을 쏟아부어서, 미군처럼 중/대대급까지 C4I 깔아주고 나서 "국방비 어따썼어?" 라고 했으면... 군 장성들도 정말 오싹해서 오줌을 찔끔 쌌겠죠. ㅋㅋ
탱크/전투기 사줬잖아? 그거 있는데 왜 미군 바지 잡고 ㅈㄹ이야?? 라는 형국이었으니... ^^ㅎㅎ
이명박이 4대강 하느라 급유기 연기 시켰다고 하죠.
그럼 노무현은 뭔 사업을 어떻게 하느라 급유기 사업을 연기시켰나요?? ^^;;
아~!! 이지스 6척->3척도 이명박 작품 아니라, 06년 국방개혁 작품이라더군요.
위에 썼지만, 급유기는 공군 스스로 타격기체 확보에 우선 순위를 둔 영향이 큽니다.
물론, 통수권자의 한마디가 중요하죠. 근데 노무현도 그 한마디는 안 했습니다.
그러니 다음 정권으로 연기된거죠.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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