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쭈욱~ 비행시뮬만 해왔습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하지도 못하지만..
그때 구입한 트랙아이알 / 사이보그 조이스틱 / 러더 등등.. 다 새로운 주인들한테 잘지내고 있겠지만..ㅡㅡ;;;
암튼~
기억하십니까?
386 / 486 컴퓨터 외치고 다닐때.
F-15 스트라이크 이글 2 / F-117 / 점프젯 해리어 / 코만치..등등...ㅎㅎㅎ
전 어릴때부터 비행시뮬을 좋아해서, 군사/무기를 엄청 좋아합니다.
보통 대게 캠페인 모드로 하게 되면 땅따먹기 식의 게임이 펼쳐집니다.
예전에 점프젯 해리어에서 땅따먹기 식의 캠페인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
적진 활주로 뽀개면 아군 활주로가 되어서 다음 미션에 임무수행후 아까 점령한 활주로에 착륙해서 미션 종료하는..
보통 전장은 아프카니스탄 / 유럽 / 한국 이 스테이지가 주를 이루고 있죠..
근데. 그땐 아무 생각없이 하다가..
오늘 문득..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전 세계적으로 주목도 받게 되겠죠..
전쟁에서 제가 살아날지 죽어날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후에, 또 한국전을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게임이 나오면 왠지 좀 씁슬한 느낌?? 이 들더군요..
암튼.. 그런 주절..^^;;
직장 생활하고 안한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F-15 스트라이크이글 2, f-119 등 도스에서 하다가, 군대갔다와서
그래픽 심사의 F-18, EF2000, ATF, 제인스 F-15,18,
ADF, 팰컨4.0, 롱보우2, EAW, EIDOS사의 F-35 심,
최근에는 DCS LOCKON, BLACK SHARK <-이건 거의 깔아만 봤음.
천하 태평으로 비행심만 하고 공부는 뒷전이었던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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