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군 고민입니다
전 특전사를 전역한 40대 남자인데여
요번에 동원예비소집이 있는 걸로 아는데여
그런데 20대에 입은 군복이 몸이 불어서 맞지가
않읍니다 그런데 군복을 입고 소집하랍니다
나라에서는 군복을 지급해주던지 해야지 전쟁나면 나라를
지키라고 하면서 어찌해야하는건지 그렇다고 군복을 살수도 없고
이런 경우 잇지 않으세요
정말 국방부 각성해야 합니다 다른 외국은 예비군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데 전쟁을 휴전인 울 나라는 너무하는것같읍니다 그러면서 군복입고 오지 않으면 벌금을
내라 합니다 이런 경우가 답답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솔찍히 물자창고에 널려있는게 전투복인데 .....너무하네요
그리고 바로 민방위로 편입되는걸로 아는데...
저같은 경우엔~ 아직도 장넝 구석엔 독사복 칼다림으로 베레모와 잘 걸려 있네요~
현역 때 약간 쫄리는 복장들이 이젠 헐렁~~~~ ㅡ,,ㅡ
185/75 잘 유지 한다고 생각하는데~ 근육이 사라졌나 보군요~
내군복은 맞는데 ...몸이 뿔어서 안맞는데 어쩌라고? 그렇게 거슬리면 하나 주던가? 어쨌던 규정은 지켰는데 어쩌라고?
상의도 단추도 다 안채워지고 . 바지 지퍼도 안올라가고 겨우 끈 묶어서 걸치고 다니니까 복장단전 외치다가도 저만 보면
맨 뒷줄 세우던가 열외 시키더군요.
님이사시는 해당동네 예비군중대본부 전화해서 문의해보세요
남는 예비군 군복있을겁니다.. ㅋ
빌려달라고하면 빌려주니 전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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