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020028001&wlog_sub=svt_005
(초상권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얼굴은 좀 가립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일단 한 가지 공통점만 알려드리면 왼쪽 눈은 다 뜨고 있습니다. ^^
단 네 명이 사진 앵글에 들어있는데 너무나 다양한 모습이어서 재미있네요.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지...
*추천은 구걸이라 배웠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
반나절 PRI무지 굴려야되는데...
권총사격은 한눈 뜨기! 두눈 모두 뜨기!
둘다 사용합니다! 상황에 따라 사용하심 됍니다.
두눈 모두 뜨면 총이 두개로 보이지만 (더블비젼 이라고 합니다)꾸준한연습을 하면
돼고 시야가 넓어지는 장점이 있죠! 권총을 사용하고 적들이 여럿인 단거리실전사격에서 넓은시야는 매우 중요합니다!
더블비젼은 기본이 잘 다져지고 경험이 축적되는 시점에서의 이야기고 위에 견습생들은 그야말로 경찰 입문하여 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입니다. 뭐든지 기본이 충실해야 응용력도 향상됩니다.
군대 경험이 없는 여경 입문자들에 대해서는(미국처럼 총격전이 많이 일어날 일은 없지만...) 더더욱 기본교육이 충실해야죠.(비약일지 몰라도 운전면허취득 간소화의 폐혜가 비슷한 예일 것입니다.)
기사 내용처럼 가장 운전과 사격이 여경교육과정 중 제일 변별력 차이가 클 것이라고 저도 공감합니다. 총기는 사람의 생명과 직결합니다.
첫 번째생 오른손 검지 파지에 왼쪽 눈 조준, 두 번째생 양 눈 조준, 세 번째생 왼 손 검지에 왼쪽 눈 조준, 맨 오른쪽은 총이 않보이니 언급 제외하고 귀마개까지 착용한 것은 폼만 잡고 끝나는게 아니라 실사격까지 교육이 이루어지는 모습이라는 판단하에 제가 전문 총잡이는 아니지만 경찰(특히 군 경험 없는 여경)의 총기 교육 시스템에 대한 노파심에 위 글을 올린 것입니다.
파지한 팔을 조금 굽혀 반동에 대응하면서 사격하는 사람도 있지만...정조준 할때는 파지한 팔을 쭉펴고 아예 개마리판 처럼 지지해서 팔뚝에 접용점을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사실 권총이란게 정밀 사격용이 아닌 근접 전투용이라...
전 군대에서 양안으로 특급사수....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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