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제가 적은글을 보셔서 알겠지만 오프로드는 개인적인 취미활동으로 오프로드 자체를
나쁘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글을 읽어보니까,경운기 따라간길 올라가는 수준이라고
적어 놓으셨는데요..20대 가까운 차들이 한길을 따라서 쭉 올라가 보세요..
길이 패이는 정도가 아니고 거의 구덩이 수준입니다..
그렇게 다녀가신 뒤에,비라도 한번 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비가 꽤 많이 온경우에는 자연배수로가 생겨서 길자체가 오르기 무척힘들게 됩니다..
제가 아까 밑에 글에 글이 길어질까봐서 안적은 내용이 있는데요..
그때 비가오고 난후에 저희 선산은 저랑 아버지가 뒷수습을 깔끔히 해서 홍수의 피해를
보지않았지만,저희 옆에 산소는 위쪽 3/1가량의 때가 쓸려나가는 피해를 봤습니다..
이유인 즉슨 그때 오프로드로 인해서,길이 패이면서 그쪽에 자연배수로가 생겨서 옆쪽의
배수로 쪽으로 흘러들어갈 빗물이 산소쪽으로 유입된거죠..
어찌보면 그건 직접적인 재산피해이기도 하고 그쪽 근처 길을 이용하는 산의 소유주들의
재산피해이기도 합니다..오프로드 하시는분들은 그쪽까지는 신경쓰시기는 힘들겁니다..
나름대로 여가활동과 취미생활로 하시는일이니까요..
그렇지만 직접적으로 피해를 한번이라도 당하게 된다면 곱지않은 시선으로 보게됩니다..
저는 솔직하게 특별히 성격이 모나지도 않고 둥글둥글게 인생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한번 피해를 보고난후부터는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게되더라고요..
글 쓰신분한테는 전혀 유감없습니다..그냥 제 느낌을 적은글이니 기분나쁘게 생각치는
마시기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