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타투하던사람이고 몸에 그림도 꽤많습니당
요즘 여자들도 남자들만큼 많이하는 추세고 저도 작업비율로
따져보면 여자4남자6정도로 비슷비슷하고 하는분들도 많습니당 심지어 제가 해드린건 아니지만 저희어머니도 있으십니다
글들 쭉읽어보니 역시 호불호가 무지 갈리는데
한사람에 입장에서는 안하는게 짱인것같아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주변 시선도 어마어마하고요
이게 강철멘탈이라고 자부하는 저도 주눅들게됩니다
신경 무지 쓰여요 어려운자리에서는 특히
양아치짓만 안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걸 누가알아줍니까
자기가 양아치짓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봅니까
사람들은 그걸안봐여 일단문신이 있으면 거부감부터 들기 마련이더라구여 .
오늘만 예로들어도 항상 토시를 착용하고 다니는데 오늘 둔치
산책중 토시를 벗었더니 지나가는 술취한 아저씨가 몸에저게뭐여 시벌 이러드라구여 이외에도 엄청 많이 시비걸려봤슴니다
저도 일단 몸에있으니 후회는 안하려하지만
처음부터 안했더라면 정말 몸 안건들였을거같아요
이미하신분들은 어쩔수없지만 하려고하시는분들은
말리기까진 안하지만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세욧
이상 짧은 의견이였습니당
끗
수지의 부모님이 주신건데
우리 수지를 위해서라도
안하는게 좋을듯
먼소리다냐...
고민이신분이 있으시다면
당연히 안해야된다생각하네요
고민하는거 자체가 나중에 후회를
만들수있으니~
전 후회안합니다~이레즈미계열이 아니라서
오히려 귀엽다고 들은적은 있어도
이상한눈빛으로 봤었던 기억은 없네요ㅎㅎ
꼬추에 코끼리 문신뜨고싶어여
실험조로 재료값만 받을게요ㅎㅎ
문신하는 대다수가 자기방어용인 분들이 증말많죠
아 바늘문신 ㅜㅜ 저때는 대부분 집에서 싸인펜으로 그리고 바늘로 땄엇는데 퀄리티가 진짜ㅡㅡ 울아들래미가 볼때마다 놀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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