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횡계~ 강릉까지 같이 잠시 달린 파란색 아반떼 입니다.. ^^;
흐흐.. 잘생긴 두분이 휴가가시는거 같던데 ㅎㅎ;;
저는 조카를 안산에서 속초로 데려다 주던길이였습니다.. 친구들과 ㅎㅎ;
오늘 올라왔구요..
정말 잘달리시던데요 ㅎㅎ;; 터널 쯔음 와가는데 왠지모르게 따가운 뒤통수 ㅎㅎ;
첨에는 티뷰론인즐 알았는데 검정 터비더군요 ㅎㅎ
첨에 않달리려구(조카가 있어서 ^^;) 반응을 않보였죠? ㅎㅎㅎ;
근데 이내 불타는 젊은 혈기는 주체할수가 없더군요 ㅎㅎ;;
그래서 잘 않나가는 차이지만 잠시 즐겁게 달려보았습니다..
똥침 제대로 던데요 ㅎㅎ 치질걸리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뒤에서 보실때 좀 아찔하셨죠?? 가야바에 B&G인데 너무 물러서..
타야 트레드도 없어서 자꾸 밀리고 ㅎㅎ;; 암튼
잠시 달린뒤 가벼운 목례 나눈후 선두에 서서 가실때는 카메라 있으면
비상깜빡이 켜주시는 센스까지 ^^;
저도 사실 강릉 휴계소 같이 가고 싶었는데.. 조카가 자꾸 졸리다고 찡얼대서 ㅠㅠ
목례만 나누고 헤어질수밖에 없었습니다 ㅎㅎ;
근처에 사시면 다음에 꼭 커피한잔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차 정말 이쁘더군요 ㅎㅎ
그리고 오늘 오는길에 뵌 빨간색 투카님 자세압박이더군요 ㅎㅎ;
JSP휠에 N-1타입 트윈머플러.. 크다란 켈리퍼.. 정말 멋졌습니다.. ㅎㅎ
터널에서 보니깐 허리 많이 아프시겠던데 ㅎㅎ;; 안전운전 하시구요..
차 너무 이뻣습니다..
마지막으로..
검정색 E-55 AMG님 첨에 앞에갈때 백미러로 흘끔흘끔 보면서..
설마 설마.. 했는데.. 터널 나와서 치고 나가시는순간.. 아.. 역시..
흑흑.. 너무 멋졌습니다.. 휴계소 바로 가시던데..
젊고 멋진분이 멋진차 까지.. ㅎㅎ;;
암튼 잠시라도 눈이 즐거웠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안운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