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생각 할일은 아니네요..
젊은 나이에 남들은 전부 자기차 타고 다니는데..생각 하고..
난 왜..이모양일까 생각도 할것입니다..
너무 위만 보지 마시고 아래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차가 꼭 필요로 하면 부모님차..타시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부모님차 없는 사람도 있지 안을까요?
저도 님 나이때 친구들 차타고 다니는걸 보면 정말 부러웠는데...
좀더 미래를 바야죠..
지금 박봉한 월급으로 차를 샀다간 나중엔 정말 후회 할수 있읍니다..
젊을때 노는것두 촣치만..어느정도 자기선이 있지 안을까요?
전 27살때 결혼후 차를 샀는데..결혼 하지 안았으면 사지 안았을것을...차에 돈 마니 들어 가드라구요...
돈 모우기 정말 힘듭니다..결혼전에 마니 모아야 합니다..결혼후는 아이 밑에 돈이 다 들어 가죠...^^;
앞으로 돈 없으면 그리 만만한생활 힘들겁니다..
자기 생각이 가장 중요 하지만 현명한 자기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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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의꿈 님이 쓴글 [200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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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올해25살에 조그마한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 입니다.
아버지 어머니와 함꼐 살구있고요..
차는 99년식 EF소나타lpg 타고 다닙니다..
제가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얻고자 하는것은..
저의 한달 봉급이 130만원 입니다..
저는 정말로 차를좋아하고 사랑합니다.. 문제는 제차가 아니라는거죠.
아버지가 지체장애3급 이셔서 99년도에 저차를 샀습니다.
아버지가 작년에 폐암수술을 받으시면서 지금은 일을못하셔서 제가 타고다닙니다..
아버지도 가끔 타시고요..
문제는..저는 제차가 갖고싶어서 부모님과도 애기해봤지만..
저희 부모님한테는 씨알도 안먹힙니다.
저역시도 중고차사서 이쁘게 꾸미면서 제차를 꾸미고 싶은데..
미래를 생각하자니 저축을 해야하고..
차를 사서 관리를 하자니 130월급에 저축할돈이 남을지.. 한숨만나오네요..
정말 차를 좋아해서 토요일마다
광주 대구 오창 등등 드래그하는곳은 구경하러 다 돌아다닐 정도입니다.(집은 대전)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저질러버릴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처럼 집안이 부자라서 부모님이 차 사줄 형편도 아니고..
어려서부터 가난한 형편에 해보고 싶은거 못해보고 살았습니다..
남들 흔이 가지고 놀던 bb탄 총한개 사보질 못했구요..
제 생각은 지금이라도 제가 가지고 싶은거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싶은데..
130월급에 저축과 차를 동시에 해결하기엔 너무 빡신거 같아서 한숨만나오네요.
인생선배님들 께서 한마뒤씩 해주시면 머리속에 잘 새겨두겠습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은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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