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읽다보니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몇자 적고 갑니다.
혹시 이런식으로 접근해 오는 쓰레기들이 있을겁니다.
직접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생선이라고는 하지만 사람이 먹을만한 생선은
아닙니다.
전에 뉴스에서 이런식으로 장사하는 사람 주의하라는 방송을 접하고 실제로
천안 삼거리 휴게소에서 격은 일인데 진한 사투리를 쓰면서 서울에있는
호텔에 납품하러 갔다가 내려가는길인데 몇 상자 남았으니 내려가는길에 기사들
밥이나 먹게 몇 만원만 주고 가져가라고 하더라구요. 방송본것도 있고 해서 과연
어떤 쓰레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기를 치는지 보려고 차로 가 봤는데 이건 사람이
먹는 생선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장난하는거냐고 나 일식집 주방장이라고 살짝 구라치고 말없이 뒤돌아왔죠.
근데 아직도 이런 쓰레기들이 쓰레기 가지고 다니면서 이런짓을 하고 있다는게 놀랍네요.
혹시라도 다음에 이런일을 격으시게 되는 분이 계시다면 상종을 마세요.
혹시나 피해보시는분들이 계실까봐 그냥 못 지나치고 이렇게 몇자 적고 갑니다.
이런 쓰레기들은 가지고 다니는 쓰레기랑 같이 쓰레기 소각장으로 보내야 하겠지요.
국지성비로 인해서 도로사정이 많이 안좋네요. 안전운전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