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용해지고 있는데 불숙나와서 다시 싸움붙이는 이유가 뭔가여...
진짜 궁금해서 그러시는겁니까... 아님 심심해서 그러시는건가여...
밑에 글 읽어 보셨으면 답이 나왔잖습니까...
맥 L6 2.5 VS 엘리사
엘리사 승리...
맥은 세단으로만 만족한다...
더 이상 무엇을바라시는건가여...
그리고 "조금은 약골인 스포츠카 vs 꽤 잘나간다는 중형세단"
님은 얼마나 좋은차를 타시는데 이런말씀을 하시는겁니까...
저 25살에 매그너스 몰고 다닙니다..
제 힘으로 매그너스 사기위해 열심히
돈벌어서 누구에 도움없이 매그너스 구입했습니다...
남들은 미쳤다고 해도 제가 좋아서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애정이 많이 갑니다...
님은 얼마나 좋은 차를 타고 다니면서 싸움을 붙이시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그만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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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꺼크두만 님이 쓴글 [200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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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니 뭐 매스너스 2.5랑 투스카니 2.7 타시는 분들이 무지하게 많으신 것 같습니다. 둘다 무지하게 조금 팔린 차종인데도 타시는 분들이 희안하게 많네요. 객관적으로 두 차량을 충분히 몰아보시고 공신력있게 평가하실 분은 별로 없으실 것 같습니다.
말씀으로만 하시지 마시고 인천신공항고속에서 다 같이 한판 뜨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투스카니가 아무리 잘나간다고 해도 스포츠카라고 치기에는 조금 실망스러운 성능인 것 같구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자동차 취급도 안해주던 대우차임에도 불구하고 매그너스의 성능을 옹호하는 글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을보니 중형승용차 치고는 꽤나 잘 달리나 봅니다.
자... 그럼... 말씀으로 하시지 마시고... 한번 붙어 봅시다.
조금은 약골인 스포츠카 vs 꽤 잘나간다는 중형세단
누가 이기고 지고의 문제만은 아닐 것입니다.
투스카니 엘리사가 스포츠카의 자존심을 지치려면 매그너스 2.5를 완전히 백미러속의 염소똥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반면, 매그너스 2.5가 고속에서 힘꽤나 쓰는 중형세단이란 타이틀을 확보하려면 투스카니를 제끼지는 못해도 근접하여 배틀의 명목은 유지해 주어야하겠죠.
자신있으신 분들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함 붙어보시고 동영상으로 증명하는게 이 끝없는 논쟁의 끝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도전하실 분 없으세요? 수많은 자동차 애호가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실 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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