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글 몇번 봤는데요..재미나기도 하고..좀 그럴때도 있구..
긍데 님 서른쯤 되신걸로 알고 있는데 직업이나 집안의 얼마만한 재력을
소유하고 계신줄은 모르겠지만...
또 재력을 떠나서..솔직히 그 나이에 다티도 큰거 아닌지요?
그런데 에쿠스라....
나이에 좀 맞는 차도 타줘야 하는거 아닌지 싶어서 말씀 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님의 부친이나 장인이나 직장 상사가..
특히 직장상사라면..다티도 못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윗사람 눈치가 보이거든요..그런데 나이 몇되지도 않은 사람이 에쿠스를
가지고 다닌다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또 에쿠스 유지하고 타고 또 그에 걸맞는 품위유지비까지 생각하면 님의 월급은
최소 500은 되야 정상아닐까요?
가진돈이 이미 많다면 상관없겠지만..
이래저래..님한테는 엑스지가 최고의 차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