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님이 말한대로 꼬챙이로 넣어서 문열어 키박스 뜯어서 선짤라 어스시켜서
시동을 걸어 훔쳐갔지만 요즘은 진화해서 ㅋ 이분정도면 문짝 키 구멍 이용해서
복제시켜버립니다... 그러니 문짝 열리면 운전대 키박스 번거롭게 안뜯어도 당연히
복제시킨 키로 시동이 걸리겠죠 ^^* 그러므로 그 도난차량 대상이 내차가 아니기만을
항상 바래야죠 .. 그래서 요즘 고급 수입차들은 키가 아닌 키리스 시스템인가 뭔가하는
것이 생겼죠. 차 근처에만 가면 자동 열리는 또는 수동으로 버튼 눌러서 문 개방하고
리모콘 자체를 전용홀에 꽃고 따로 만들어진 스타트 버튼을 누르는 방식을 채용
한답니다... 고급 수입차는 제아무리 뛰어난 기술이 있어도 꼬챙이로는 열수가 없죠..
설사 유리창등을 깨고 차안에 들어간다고 해도 시동을 건다는건 불가능 합니다..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강제적인 방법으로 차문을 개방한다면 자동적으로 어디엔가
숨겨진 전자 회로에서 차에 전원을 차단 시키기 때문이죠 ㅋㅋ
차 도둑놈이 성질나서 차를 부수고 갈순 있어도 차를 갖고 간다는건 어림 반푼어치도
안돼는 애기죠 ^^*
우리나라 차도 곧 도입 예정이랍니다....그치만 차값이 만만치 않겟죠 ㅋㅋ
그럼 항상 주차 잘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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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님이 쓴글 [200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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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문외한지라 한번 물어봅니다.
게시판을 둘러보다보면 차량을 도난당한 분들의 안타까운 글을 많이 봤습니다.
근데 어떻게 도난을 당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차량엔 잠금장치를 해놓았을텐데..어떻게 도난을 당하죠?
문이야 창틀속으로 꼬챙이를 넣어 열수 있다지만 차 시동은 어떻게 열쇠도 없이 걸수 있나요?
혹시 렉카로 끌고 가는건가요?
그냥 이 부분에서 궁금해서 올리니 악플은 제발 사양합니다.
아무튼 차량 훔쳐가는 쓰레기들이 사라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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