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신분 상황을 누가 모르겠어요...
근데요 그렇게가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으면 그 차를 탄 사람은 어떻겠어요?
앰블런스가 들이받아 엄청 다쳤던 분이 있는데요..
참 그 경우 긴급 자동차가 물어준다는 군요.
급한차 양보하는데 이견 없을 겁니다. 그런데 간혹 자긴 매일 매번 바쁘다고
광분하시는 분이 문제인것이죠...
하긴 요즘은 앰블런스도 사실 잘 안비켜줍니다.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되었는지..
저는 긴급이라면 다 비켜주지만(일반 승용차는 상향등 켜져있고 비상등 켜진차)...
솔직히 견인차하고 이상한 앰블런스는 비켜주기 싫더라구요.. 그네들은 무법천지
잖아요..
그리고 참고로 고속도로든 도로든 앰블런스 만나면 편도 2차선짜리라면..
1차로는 중앙선쪽으로 2차로는 갓길쪽으로 붙으면 앰블런스는 지나갑니다.
터널에서 가끔 당황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아직 법은 바뀌지 않았지만 그렇게하면
앰블런스가 잘 지나가구요.. 막혔을때도 가능한 방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