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에 있는 아카디아 오너 입니다.
아카디아가 좋아서 그동안 많은 아카디아를 접했고 지금도 아카디아를 타고..
앞으로도 아카디아를 타볼 생각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차들이 있습니다.
저도 물론 좋은 수입차 보면 정말 타보고 싶고 꼭 가져보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경제적 상황이 되지 않다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금액한도내에서 차를
찾게 되고 그 중에서 선택하게 된 차가 아카디아 입니다.
저는 아카디아의 매력은 이렇다고 봅니다.
많은 튜닝을 할 수 없는 어려운차...
그렇기 때문에 더욱 튜닝을 해보고 싶은차..
저도 달리기를 좋아하는지라...드래그하러 송악도 자주 가는 편입니다.
그리고 제차보다 더 빠른차를 보면 정말 가슴이 뛰고 꼭 그차와 한번 달려보고 싶은
욕망이 느껴집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m5오너님..
송악에서 보신분들은 아실듯 합니다만....흰색 와이셔츠에 넥타이에 530 앰블럼을 달고
오신 m5오너님...제가 한번 같이 달려 보고 싶다고 하니...흔괘이 응해 주시더군요..
이미 승부는 결정이 나 있지만 ! 그래도 얼마만큼 차이가 나는지 꼭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배틀후 차에서 내려 저에게 같이 달려주어 고맙다고 하더군요..
이런 경주는 처음이라 많이 떨었다고 하더군요.....저도 m5와 같이 달리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았고 흥분으로 가슴이 꿍딱 거렸다고 했죠..
그분도 세컨카로 아카디아를 타고 계셨죠...
웃으면서 그렇게 애기한 시간이 너무 좋더군요...
저도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m3와도 한번 달려 보고 싶네요..
물론 m3가 휠씬 잘 나가겠지만..꼭 한번 달려보고 싶네요..
지고 이기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같이 한번 달려봤으면 좋겠네요..
전 천안에 있으니..꼭 한번 연락 주세요.
011-209-3959 김정석이라고 합니다.
그럼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운전 하세요.
천안에서 아카오너 김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