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길게 썼는데 조악해서 짧게 씁니다.
거짓말 알아보는법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그냥 단지 심리학 교양과목 들을때 교수님이 해주신 말만 적습니다.
인터넷에서 거짓말을 하는이유는 여러가지이지만 가장 많은 부류는 3종류입니다.
1.대접받고싶은자.
2.자신의 말을 받아들이게 하고싶은자(거짓이거짓을낳고 그거짓이 거짓을낳고)
3.거짓이 습관화 되어 익명성을 믿고 거짓을 저지르는자.(암생각없이)
1번의 유형은 대부분 문장끝이 "다"입니다.
***했습니다.
그래서**했더니 ~했습니다.
그러더니 **했습니다.
그래서,그러더니,그랬더니 같은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단어가 많이나오고, 드라마틱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요즘 트렌드를 따라갑니다.
이곳이 차량관련사이트니 요즘 이슈가되는 차량이름이 많이 나옵니다.
BMW신형,벤츠신형,그렌져TG, RE35(이슈시기는지났지만),각종 스포츠카(특히 제일만만한게 스카이라인GTR34->국내에 진짜 별로 몇대없음. GTR은)등
그중제일은 국산 대형세단,고급차종입니다.
지금까지는 조금 적극적인 자세를가진 거짓말 장이이고.
조금 소극적인 분들이 자주쓰시는 주제는
차량구입문의입니다. 세단사면서 마력토크제로백을 문의하고(스포츠카를 사지...)
배틀하면어떠냐는등의 내용을 쓰고
특히 가장자주쓰는 단어는
... 이나, ㅎㅎㅎ이나, ㅋㅋㅋ입니다. 그외 아무뜻없는글자입니다
왜냐하면 거짓은 만들어지는것이기때문에 감성을 자극합니다(이성보다는)따라서 감정을 표현하는 글자가 자연스레 써지는겁니다. ㅋㅋㅋ,ㅎㅎㅎ,... 등등
(예외는 슬픈자,기쁜자,감정적인 글을쓰는자중 일부분)
전반적으로
1번유형의 사람들은 드라마틱합니다. 인생자체가말입니다.
실제론 어떤지 모르지만 인터넷에서만큼은 대한민국 1%입니다. 쵝오~!!!!!
2번유형은 자기말을 사실로 믿게하고싶거나 자기주장을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부류입니다.
대부분 비관적인글을 많이씁니다.가장짜증나는유형으로 비판이 많고 칭찬은 적습니다.
타인을 비방하길 좋아하며,타인의 차량을 개떡으로 봅니다.
예를들면 대표적인 예로 RE35 타봤더니 아반테 만하더라(제차가 XD이고 그저께 아버지차RE35계약했습니다 시승도했고요 제키185 가슴둘레120건장하지만 뒷천장이 조금 낮을뿐 좁지는않아요. XD는 뒷자리에 제가 타기 버겁습니다.)
***차 타봤더니 ***는 똥차더라(이렇게 극단적이죠)
여기에 목격담도 많습니다. 영화에서 볼것만같은 사고이야기.
엘리사와 RE35가 배틀하는걸 보는데 쫒아갔다 RE35가 이겼다고 생각한 순간 트럭에 깔렸다. 우습다 웃기다 라는반응보이시는분이 대표적이구요
사실 엘리사와 RE35인줄 지가 어케 봅니까 그짧은시간에말입니다. 그리고 자기가가진 똥차로 어떻게 2700cc짜리 튜닝스포츠카와 3500cc 고급세단은 쫒아가서 본다니!
(배틀이면 170대에서 벌어질텐데 2000cc도안되는차로 따라잡다니 S2000튠했나?)
어떤분이 자신이 싫어하는차를 거론하며 좋다 만족한다 글쓰면 배아파서인지 싫어서인지
그차***때문에 나쁘던데~? 하는글을 올리며 주로 테클이 주무기입니다.
축구로따지면 골키퍼 테클하는식으로(퇴장~!!!)
예전에 레***(알사람은 다알듯) 님이 자주그러셨죠 ?
3번유형은 귀엽게 봐주고 넘어갈스탈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남들이 투스카니나, TG나 그런 이슈차량을 소유하고있다 하면
나도 타봤는데..., 친구가 그거더라(친구들먹임),우리아버지차가 그건데...
이런식으로 묻어가려는성격강함니다.
하지만 귀엽게 봐줄순있어도 이런분들이 대부분 2번유형이 되어버립니다.
물론 거짓이 아니지만 글쓰는 스킬이 부족해 거짓으로 보이는분들도 계시고 내용이 좀 드라마틱하여 거짓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짓말을 하는자는 기존을 글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저도 남들이 보면 거짓일수 있습니다.
차좋아하는 아니, 사랑하는 죄로 수많은차 타보며 시승도 하고 몰아도 봤으니 그런글쓰면 누가믿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친인척소유의 외제차시승기도 썼었고 시승차량도 몰아봤고
저도 글보면 거짓같아보이는부분 있습니다.
하지만 거짓말하시는분들은 지속적입니다.
X*꼭님에게 너무 실망하여 예전 기억 되살리며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