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4월달에 꿈에 그리던 기변을 했음 

가난뱅이라 아베오 세단 수동을 삼 

원래 취미로 와인딩을 좋아라 하는대 아배오로 와인딩은 진짜 

빈민이 느낄수 있는 최고의 만족을 주는듯함 

암만 지져도 연비가 7~8이하로는 안떨어지고 고속도로 연비주행 하니깐 

23까지는 나오는거보면 참 만족 하면서 타는대

일단 첫번째 태클이 그차 왜 샀냐 하는거지 쉐벌래라느니 나중에 중고가 안나온다 하는대

우리나라서 수동차를 사는순간 중고가는 포기하는거임!!

그리고 두번쩨가 와인딩 타로가면 꼭그래 미친넘 쓰잘대기 없이 기름 태운다고

아~ 지가 기름을 넣어준적도 없으면서 왜 내취미에 뭐라 하는지 그냥 웃어 넘기긴 하지만

참 빈정 상함 ㅠ

세번째가 와인딩을 지지는걸 좋아라 하는지라 1주에 1번은 동내 저수지로 타로 가고 가도 4~5바퀴 돌고 하산 하는대

차산지 5계월 만에 출고 타이어 트래드 다 까여서 타이어 바꾸고 6계월 만에 브랙 패드 사망선고 받아서 교체 하는대

뭐 일반사람에 비해 겁나 빨리쓴건 인정 하지만

다들 주변에서 온갓 비난이 날라옴 ㅠ,ㅠ

 앞에서는 허허실실하지만 나중에 생각 나면 그냥 짜증올라오고 그럼 

그리고 차 달리는거 좋아하는 횽들은 알꺼야 그래도 순정보다는 짜잘하개 만지고 타는개 더 만족감 든다는걸

당연 나도 조금씩 만지는대 애다 둘이나 딸려서 비싼건 못하고 용돈 쪼개서 모아서 그걸로 사고 간단한건 내가 직접 하고

그런대도 주변에서 나이먹고 가정도 있는대 돈쓰냐고 뭐라 함 아~ 진짜 그럴때마다 욕이 목까지 올라오다 내려감

가정에 문제가 생기거나 부족한 상황에 하는것도 아닌대 참 쫌 그럼 ㅠ,ㅠ

횽들중에도 주변에서 이런 예기 하는사람 많음? 횽들은 이런 상황에 어떻개 대처함?

그냥 속상해서 넉두리 해봤어욧!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