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보배 휀님들....오늘로서 두번째인가 세번쨰로 글쓰는거 같아용...
걍 읽기만했었는데...ㅋ
저번에 영등포에서 길가시에차대다가 뒤로후진하면서 인도위에 있던 리어커를 살짝받았
습니당;; 그때만해도 기스하나 없던 차였는데...쫌있으니...쿵하는소리와 함꼐 온몸에 소름이 돋더군요....ㅋ
내려서 확인해보니...아 글쎄 인도 위에있던 리어커가 바퀴한쪽이 인도 밑으로 내려와 뒤쪽에 딱 붙어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우측 테일 램프가 께지고 밑에 살짝쿵 기스가 낫더라구요...제차가 아닌 저희 식구차라서
우앙~~~
그래서 서비스 받으러 용답동 벤츠 매장에 갔습니다...가따오는길에 성수대교를 지나 올림픽 대로를 타고 ....오다가 그랜져 xg 9202흰색 번호판이시던데.,..ㅋ 암튼 무쟈게 잘나가는거 같던데....추월해서 기다려 주시는 센스 까지 있으시니....(사실 달릴라고 달린건아닌데..쩜있음 점심먹어야하는데 밥때노치면 혼자먹거든요...)
차들이 쫌있던 터라....많이는 못발구...함달려볼라구... 달렸는데... 계속뒤에서 따라 오고 계셨습니다. 그래두 거의 깜빡이는 넣었답니다...ㅋㅋ 긍데 성산대교쯔음 해서 1차선으로 여유가 있어 들어갔더니..뒤에있던 흰색 코란도님이 놀래셨나 하이빔을 날려주셨는데...놀래셨다면 ㅈㅅ,..긍데 여유가 많았눈데...^^;
암튼 오다가 염창동 쯔음...해서 에쿠스js350님도 바쁘신일있으신가 칼질하시던데...
에쿠스분은 중간에 탈락....저는 집이 김포라 김포 까지 갈라면 올림픽도로 끝까지 가야하기에...그전에 빠지시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행주대교까지 가시드라구요...다행히빨리 와서 선지해장국 먹으러 갔지요...ㅋ 암튼 xg님 마지막에 인사라도 하려고 옆에 붙었는데...님 창문이 넘 껌해가 얼굴이 안보여서리..인사는 못했지만...행주대로 와 김포로 들어가는 갈림길에 들어서 빵빵 두번 울렸는데...안들리셨죵?ㅋ 보배 오시는 분인지도 모르는데 나혼자 일케 말하구 있는거 아닌가 몰긋넹...ㅋ
휀님들 빗길이라 위험하니 안전운전하시구요...인도위에 리어커 다들 조심하세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