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카였던 좆구형 포르쉐 964를 보내고..
불만족 스러웠던 편의성과
구조상 어쩔수 없는 오일 하열 ::
극악의 rr구조에서 탈출하자,,,
해서 데려온 제2의 드림카였던..좆구형 355..
미드쉽에 밸런스 훌륭하고,
딱 와인딩 하기에 적당한 출력으로 운동성능 좋고..
(997 까레라 s 수동과 비슷한 성능 이지만 밋션과 엔진 퍼포먼스는 페라리가..)
포르쉐 방구 끼는소리 배기음 과는 차원이 다른 배기 소리에,,,
포르쉐 는 생각도 안날거야 했는데!!
자꾸 포르쉐 생각이 나네요 ㅜㅡㅜ
그..말로 설명하기 힘든 뭔가가 있네여....
10년간 포르쉐만 타서..습관인지..이젠 늙어서 변화를 못 받아 들이는지....
다시 가야하나....
고민 고민 고민 고민ㅜㅡㅜ
개취 뻘글이니 이해해주세요..ㅜㅡㅜ
굽신굽신
와인딩은 타봤는데..제 실력에 무슨 와인딩이였을까여ㅜㅜ
동승해본적은 엄서서 무지 궁금하네여 ㅎㅎㅎ
버스형님도 날풀리믄 동승 시켜주신다고 하시드라구요 ^^
업힐,다운힐 두분 엄청 잘 타신다던데.. 날잡고 꼭 갈께요 ^^
또 997로 가기엔 제가 워낙에 하드코어한 차체스탈을 좋아해서요 ㅜㅜ
타이밍갈고~ 삵은 배선 걷어내고~ 오일,휘발유 라인 점검하다보면 돈이 후두두...-_ㅠ
부디 포르쉐를 잊으시고 예전 964때처럼 멋지게 355 타시길 바래요~~~
그걸 떠나서~ 팝업라이트 페라리 이제 안나오잖아요 오래오래갖고게세요...^^
고질병 몇가지더 있지만... 어차피 경험하실것이기에....
몇번 얻어타봤는데요 ㅋㅋ
진짜 배기음 지리는듯요 ㅠㅠ
성능을 떠나서 감성이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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