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임진각에서 자유로타고 달리는 로디우스 때빙을 봤습니다.
무섭더군요.
늦은 시간이라 일찍 귀가하기위해 과속으로 달리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1차선에 있는 차가 비켜줄라고 깜박이키고있는 것을
뒤에 똥침놓고 하이빔을 마구 날리더군요.
자동차 동호회라면 무릇
때빙할때 안전을 최우선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야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제본
로디우스 때빙은
동호회차들이 아니라 폭주족의 그것과 다를바가 없더군요.
도매급으로 싸잡아 욕하는것은 좋지못한 것이지만,
RV동호회들에 대한 인식이 왜 안좋아지는지 이해가 갑니다.
로디우스 어느 동호회인지는 모르지만
도로위의 깡패집단이 되어선 안되겠죠.
동호회 스티커를 달지말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