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글에 어이 없는 답글 하나 달고 자야겠네요...
보건데 중학생 수준에 아이가 쓴듯한데 언쟁이 너무 격화되는건 아닌지요..
자기 차에 프라이드가 있다는건 참 좋은거지만.. 그렇다고 남에 차를 깎아 내리는건 옳지 못하죠... 웃긴건 우리가 이렇게 누가 우세니 어디 필이 나니 하고 아무리 우겨대봐야......... 그냥.... 싸구려 차일 뿐이죠... 갑자기 추리닝이라는 만화가 생각나네요...지금 이모양이 꼭 그 꼴이군요......
현역시절... 휴가 나갈때 전투화 물광 불광 내고 전투복 등에 선잡고 아무리 멋을 내고 나가봐야... 옆부대 아저씨나 오... 재는 전투화 불광내고 등에 줄 5개 잡았네.... 하지만... 남들이 보기엔 똑같은. 그냥 군바립니다.
강남필 강북필... 저는 sm도 좋아하고 tg도 좋아합니다만... 물론 실차를 본적은 없습니다. 티아나는 많이 봐도...
너무들 싸우지 마세요. 중형이니 대형이니 잘나가니 들나가니.... 다 자기차가 젤로 좋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어떤분이 그레이스가 많이 팔렸으니 tg보다 그레이스가 좋은차가 아니냐...
라고 반문하셨는데....
그레이스는 tg만 못하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보네요...
차는 어디에 가치관을 두느냐에 따라 좋고 나쁨.. 적합하고 부적합한게 가려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