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힙합을들으면서 제차 BMW를 타고 양재로 쏘고있었죠
170정도 됐었읍니다 칼질하며 가고있는대 차체는 낮으면서 칼질할때 흔들림없이
유유히 따라오는 놈이있더군요 손에땀이나면서 2단(악셀이두번눌러짐)악셀을밝었죠
220까지 그냥올라가더군요 근대 230 ,,240가까워지니까 리밋이 걸리는거예요
리밋걸릴때 이미 NEW SLK350은 제앞을가고있더군요 버스전용차로 ,갓길을병행하며
안되겠다싶어서 갈때까지가보자 독일BMW명성이있지 참고로제차는
그룹M차져 약간의 NA 튠이 돼있는상태라 RPM을 사정없이 올리며 7500RPM까지
올렸죠 전방 500M과석카메라가 있는지 SLK가 브레이크를밝더군요
이때다싶어 전 뒤에서 졸라 밝았씁니다 그 카메라는 작동안하는 카메라인걸
전알고밝았죠 역시 안찍혔습니다 SLK오너 옆에 스니 저를힐끔처다보더군요
나이는 20대 후반같아보였습니다 선팅도안해서 투명하게 잘보였어요
힐끔처다보자마자 다시 풀악셀 시프트다운을 병행하며서 그차의
거리 20센치 를유지하면서 따라갔습니다 그 조그만한 차체에서 뿜어져나오는
강렬한 포스란 BMW오너인 저를 벤츠오너로 오라는 손짓같아보였죠
벤츠는 특유의 핸들링과 오토 변속식 부자연스러워 별로 맘에안들죠
끝내 SLK는 양재로 빠지고 유유히 교보생명쪽으로 가더군요
뒤에서 전 하이빔을 두번켰다껐다 하니 SLK비상등켜줬습니다
이번에 하이캠 올리려고 생각하고있는대 그 SLK때문에 더올리고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