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지금의 한국사람은 아주 자연스레 [빨리 빨리] 를 몸에 익히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온라인에서는 불필요한 수식어구를 이용해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기 보다는 대부분 이모티콘으로 해결하는 편이죠.
물론 소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특히나 마지막 (웃음) 이렇게 마무리 짓는 경우는
1. 일본인
2. 일본문화를 많이 접한 동인녀 (나쁜 의미의)
3. 일본문화를 많이 접한 오타쿠 (또는 신봉자)
위 세가지 빼고는 거의 나오질 않는군요.
거기에 정보전달매체라고 항상 옳은것만 전달해 줍니까?
그걸 아예 확실시하고 태그먹여가면서 강조까지 하시네요.
그리고 나이 나이 따지는거 정말 좋아하시는데요 우리나라 30~40대 이상분들은 뒤에 (웃음) 절대 안씁니다. 독수리 타법이 많기도 하려니와 일단 귀찮거든요.
당신이 한국사람 처럼 보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본문화 신봉자인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적당히 했으면 하네요.
일본이라는 나라 좋아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는 그닥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NF 소나타 마케팅을 보고 한참 웃었다고요?
전 님의 이런 행동을 보니 굉장히 웃기네요.
청심환을 먹고 진정하라니.....
이 무슨 쌍팔년도 호돌이 훌라후프 돌리는 시절 개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