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처음 글이 올라왔을때 초등학생인 줄 알았오! 그런데, 점점 가관의 글들이 올라오는데, 자신을 스스로 대학생이라고 소개하고 있군요.
아직 한창 나이인데, 님과 같은 사고방식의 젊은이가 미국에서 유학해보았자, 이상한 사대주의 사상이나 가져와서 자국에 대해 긍지를 느끼려는 사람들은 내셔널리즘이라는 어설픈 굴레에 넣고 비아냥거리기 밖에 더 하겠소!
한국이 잘되라는 취지의 말은 조금이라도 비난을 면하고자 하는 변명임은 님도 잘 알것이오. 제목이 그 글의 취지를 설명하는 것인데, 제목이 "저학력 서민용"차라는 것인데, 잘나가라는 취지로 받아들여질 것 같소?
그리고, 그렇게 현대를 위한다면 이전 글들은 뭔 취지요? 그리고, 5년 내 기술 절대 못따라간다는 말은 앞으로 잘되가라는 응원이 될 것 같소? 아니면, 절대 못따라가니 주제를 알라는 말 같소?
대학생이라고 보기에 너무 단순한 면이 많이 보이는데, 자동차에만 관심같지 말고 다양한 책도 좀 읽고 대학생다운 교양과 올바른 국가관부터 정립한 후, 외국에 나가도 나가시오. 님같은 사람은 현재 상태로 외국 유학 가봤자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기는 글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