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글.. 아x콘님의 글에 많은 덧글을 보면서 한글자 적어봅니다.
사진은 미국 아틀란타에서 2005년 10월에 한 모터쇼입니다.
우리나라처럼 클럽이나 동호회같이 국산차로 이루어진 동호회도 있답니다.
이들중에는 맥도널드 직원도 있고 병원 의사도 있고 직업들이 모두 다양하답니다.
혹은 차를 배에 싫어서 한국으로 관광을 오셨던 분도 계십니다.
재밌는 이야기로 남편은 투스카니, 부인은 티뷰론을 타시는 분도 있었구요..
미국 뿐만이 아니라 독일, 영국, 스페인, 싱가폴, 호주, 오스트리아, 캐나다등 세계
여러곳에서 우리 국산차를 아끼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대차를 타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고 위치가 어디인지 따지기 먼저 눈동자색이
틀려도..피부색깔이 틀려도 이처럼 우리나라차를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짧은 자동차 역사를 가진 나라가 다른 나라에서 이정도이면 발전도 했고 가능성도
있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