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가끔올라오는 "강변북로"라는글들....서울어딘가라는것만알뿐 어떠케생겨먹은
도로인지도모른답니다 ㅡㅡ;; 운명의오늘...ㅋ 세벽3시에부산톨게이트를지나서 남해고속
대진고속도로를타고 서울에입성했죠 1.6의한계를여러번실험해가면서요 ㅎㅎ돌게이트
아줌마한테 "여의도"갈라면강변북로타야된다는데...어디로가요?? 물으니깐 그냥...지도
한장을휙~던져주더군요 ㅠㅠ* 어째어째찾아서 강변북로라는곳에들어갔습니다 끄악...
도로가 우라지게더럽습니다 앞을봐야되는데 노면본다고정신이하나도없더군요~
그러면서 생각했습니다...서울튜닝카오너분들 강변북로달리신다던데 참....대단하신분들
이구나 ㅎㅎ 이런곳을어케달리지 서울쪽은 노말서스펜션이유행인가?? 이렇게 생각하면
서말이죠...길도모르고 별희얀한곳으로들어가서 동네를뺑뺑이돌다가 서강대교를 찾았
습니다..원래는 마포대교타야되는건데..-_-;; 거기서만난 오전10시20분경 빨강터비와
시꺼먼컬러와 시꺼먼쀍등을자랑하는 베르나...멋지게달리더군요 깜빡이하나도안넣고
같이달리고싶었으나 그냥...갈길이바쁜놈이라서 포.기!! 하루죙일 여의도에서죽치고
있었습니다 젠장할...약속한사람이 급한일있다고 오전12시약속을 저녘8시로미루는ㅠㅠ
서울 춥기도오지게춥고...밤되니깐 정말화려하더만요 ㅋㅋㅋ 진해에는 9시넘으면 귀신
나와요 암튼...강변북로 달리시는분들존경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