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회원님들^^
전 티뷰론을 몰고 있는 오너입니다 제천에 볼일이 있어 동생을 태우고 동수원톨게이트
나가면서 여성터비오너를 봤습니다 저는 1차선 여성오너는 2차선 정속주행하면서
옆을 지나가면서 여자길래 살짝 쳐다봤습니다 상당히 이쁘게 생긴 여성이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전 제 갈길 잘 가고 있는데 이 여성분이 제 뒤를 갑자기 붙더군요
그래서 전 2차선으로 차선을 바껏습니다 어라 근데 또 뒤에 붙길래 저 여자가
왜이래 오토것지 올순정 검정 터비였습니다 전 그냥 보통 남들이 하는거 흡배기
써스정도 조금식 속도를 올렸는데 아~~게속 바짝 달라붙는겁니다
솔직히 혼자 궁시렁 됬습니다 저게 미쳤나 하고도 했습니다
다른사람같아도 저같은 심정일겁니다
저 솔직히 운전 그리 잘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밟았습니다 게속 멀어지지 않고
쫓아 옵니다 바짝 붙어서 차선 변경 해가면서
순간 제가 차선을 잘못타는 바람에 추월을 당해버렸더군요 동생은 옆에서 궁시렁되고 ㅎㅎㅎㅎㅎ 아~~~~ 한숨시고 있는데
저 앞에서 천천히 가고 있는겁니다 잘됬다 싶어 다시 이번에는 뒤에 바짝붙어서
쫓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이 여성분 운전 잘합니다
칼질 작살입니다 저 쫓아가기 벅찼습니다
어느 부분인가 내가 쫓아가면서 뻥뚫린길 여성분 정말 밟아 되더군요
저 정말 200까지 밟았습니다 추월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아~~ 스틱인가 보다 앞에 차들 전 3차선 빠지고 여성분은 1차선~2차선
치고 나간다 하는데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줄어들더군요 또 졌습니다
옆에서 제 동생 웃습니다 ㅎㅎㅎㅎㅎ
또 제갈길 가고있는데 아~~~~ 저 여자 분 왜그래 비상깜빡이 키고 정속주행
이번엔 그 여성오너 앞으로 가서 비상깜빡이 또 밟았습니다 솔직히 창피하지만
각길도 한번 탓습니다 그넘의 칼질 역시 안되더군요
그 여성분 완전 뱀 미꾸라지 완전 칼질만 배웠는지 또 졋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쓰지만 하여간 ~~~ 그 여성오너분 문막으로 빠지시더군요
저 문막지나면서 담배물고 허탈하게 웃으면서
3번이나 기다려주는 센스 발휘 하시고 ㅎㅎㅎ 결국 한번도 못제껴봤네요
혹시나 그 터비여성오너님 이글 읽으시면 답글이나좀 달아주세요 ㅎㅎ
칼질 정말 잘하시더군요 ~~~~~~
글 솜씨가 없어서 이만 쓰겠습니다 ~~~~~~~~~~~~~~~(--)(__)
p.s 혹시 또 자작글이니 초딩이 썻느니 그런말 하지 말아주세요
뭐 제가 잘났다고 쓴것도 아니고 실제 경험한것 적은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