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순간..."이쁘다~"
이말부터 나오더군여...우선 뒷모습 완벽합니다...
앞모습 무난하구여..^^
실내...제가 탄 차는 브라운 프리미엄이었습니다..아마 고급형던거 같더군여...
차 색은 깊은 바다색...실내는 브라운 프리미엄...안어울릴것 같던 색이 잘 어울리더군여...
그리고 젊은층.여성층을 겨냥한 실내색이라서 그런지 맘에 들었습니다....
시동을 거는 순간...조용하더군여...물론 새차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만족스러웟습니다..
센터페시아...소나타는 약간의 조잡스러움이 있었는데..로체 깔끔합니다..
운전중에 조작하기도 편했구여...
시계 부분 맘에 들더군여...외제차 분위기도 나면서...
공조기는 소나타의 개구리눈 보다 훨씬 이뻤습니다...(소나타 비하 아님)
계기판...바늘 두개 없어진게 이렇게 깔끔해지네요...
물론 조명색은 낮인 관계로 잘 안보였구여...
하늘색 빛이 감돌더군여...공조기부분도...^^
주행후...저희 학교로 한바퀴 돌구 온 결과 오르막길 등판력 좋구여...
일반 주행성능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시트...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상 로체 시승기였습니다..^^..암튼 이번엔 대박 날듯 싶네여...리가뤼의 실패를 딛고...
로체 화이팅!!^^...전 디젤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