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이었습니다.
누가 초인종을 눌르길래 나가보았더니 동아일보 구독하라고 권하더군요
상품권을 준다나??? 자신은 총무라 하구여...40-50대로 보임. 능구렁이같이 생긴..
그래서 중앙일보를 구독하고 있어서 안되겠다라 했더니,
그거 끊고 자기네꺼 구독하라고 강요하는 겁니다.
그래서 귀찮아서 1년이 안되어서 못끊는다했더니
끊을수 있다면서 또다시 볼것을 종용하더군요..
아울러 상품권부터 받아보시라고, 사실 이러면 안되는데~
라고 하길래 짜증나서(뻔한 수법에)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니고
부모님께 상의해보고 결정할테니 내일 이시간즈음 방문해보시라,
일방적으로 내가 정할게 아니다라고 말하고 문을 닫을려는데,
잠깐만요 라며,
또 볼것을 권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결정할게 아니라구요..
걍 내일쯤 들려보세요......어르신들 계시니까...난 결정권이 없어요..
라고 말햇더니 또 무조건 구독하라는 식으로 문을 못닫게 하길래
(사실 그상황에서 확 문을 닫을수는 없는 일)
아저씨, 지금 어른들도 안계시니까 다음에 들리시라구요 암만 말해봤자
내맘대로 못한다구요.....라고 강력히 말했더니 그제야 상당히 아쉽다는 표정으로
내일 몃시쯤 어른 계시냐해서 걍 아무때고 와보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후...
그다음날 새벽에..신문이 두장이 있더라구요? (원랜 중앙일보만 구독)
자세히 보니 동아일보 신문도 있더군요...ㅋ ㅑㅋ ㅑ 이 능구렁이새끼.
대략 겁나 스트레스 받음..
그새벽에 열받아 114에 걸어서 송파구 x전동 지점에 전화걸어 난리쳤져.
넣으라고 절대 그런적 없는데 왜 넣냐고 했더니 죄송하다며
내일부턴 안넣겠다고 약속했습니다...여기까진 상당히 어제 그 능구렁이가
괘씸했으나, 참았습니다.. 그러나 어제도,오늘도 또 넣네요........
이거 어떤 조취를 취할수있나요.....괘씸해서 이 사기꾼들을 가만 냅두지
못하겠네요..쓰레기투기법위반? 아니면 소비자보호법센터에 고발?
짜증나네요..상당히 악성이네.........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시작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