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4시 반즈음 이었던거 같습니다
톨게이트 지나 얼마 안 되었을때 백미러를 통해 납작하고 노란차 한대가 하이톤의 사운드를 내며 약간의 칼질과 함께 다가오고 있더군요
뭐지?뭐지? 하는 순간 대략 160~80정도로 제 앞을 쉭~하고 지나가는데...
360이더군요...
강남쪽에서 은색이랑 빨간색은 몇 번 본듯 한데 노란색은 처음 봤습니다
와우~역시 괜히 페라리가 아닙니다
그 강렬한 인상...
그냥 시내에서 굴러다니는 걸 봤을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더군요